▲정보보안 웹툰 중 ‘인공지능의 두 얼굴 딥페이크??’, ‘chatGPT  출처:대검찰청
▲정보보안 웹툰 중 ‘인공지능의 두 얼굴 딥페이크??’, ‘chatGPT  출처:대검찰청

대검찰청은 검찰사이버안전센터 개소 10주년을 맞아 정보보안을주제로 ‘웹툰’을 제작, 전국 검찰청 및 중앙행정기관과 유관기관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직장이나 가정에서도 활용이 가능한  ‘스마트폰 보안수칙’, ‘정보보호 실천수칙’, ‘랜섬웨어 피해예방 5대 수칙’ 및 정보보안웹툰 16편을 함께 수록한다. 

 전국 검찰청(민원실 포함)에 책자 제작 배부하고, 중앙행정기관, 광역자치단체, 유관기관에는 웹진(webzine) 방식으로 제작 배포하여해당 기관에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2013년 대검찰청에 설치된 검찰사이버안전센터는 사이버위협에대한 실시간 모니터링 및 대응 분석 등 선제적 조치를 통해사이버침해로부터 검찰의 정보시스템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역할을수행해왔다.

 검찰사이버안전센터는 지난 10년 동안 221회의 사이버공격을 사전감지하여 차단하였고, 꾸준한 예방활동으로 웜바이러스 감염 건수가연평균413건에서 9건으로 98% 감소하는 등 네트워크 보안성 향상에 기여했다. 

검찰은 점점 정교해지는 사이버위협에 맞서 검찰 및 행정기관의정보보안 의식을 강화하고 국가 정보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함으로써종국적으로 국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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