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호 편집인
▲최창호 편집인

“실업급여는 시럽급여”, “일종의 충격요법”,“경찰이나 소방관을 미리 배치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었다”,“(대통령이) 서둘러 귀국한다고 상황을 바꾸기 어렵다”,“(오송 참사 현장에) 갔다고 해도 상황이 바뀔 것은 없었다”

최근 들려오는 여권에서 들려오는 실언들이다. “실수는 잠재의식의 표출”이라는 프로이트의 말이 떠오른다.

국민들에게 들려오는 언어들의 결착으로 여론이 형성되고 종국에는 그 한 표 한 표가 모여 국가의 중대한 리더를 결정하게 된다.

진영논리를 떠나 국민을 향한 언어폭력을 멈추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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