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명문기업 가입에 이어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더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힘 보태고 싶어

▲사진: 신정권 백매가 대표가 사랑의열매 아너소사이어티 명예의 전당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진: 신정권 백매가 대표가 사랑의열매 아너소사이어티 명예의 전당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는 13일 오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국에서 백메가 신정권 대표의 대구 아너 소사이어티 218호 회원 가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가입식에는 신정권 ㈜백메가 대표, 김수학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됐다.

백메가는 2008년부터 가정용 인터넷 및 IPTV 중개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기업으로, ‘사람 존중‘을 바탕으로 한 혁신과 노력으로 내실을 다지며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신정권 대표의 나눔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1년에는 고객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회사 임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1억원 이상 고액 기업 기부자 모임) 대구 2호로 이름을 올렸다. 이어서 이번에는 신정권 대표 개인 명의로 1억 원을 추가 기부하며 2023년 아너소사이어티(1억원 이상 고액 개인 기부자 모임) 회원이 되었다.

신정권 ㈜백메가 대표는 “사업 준비를 하며 어려움을 겪던 시기에 ‘세이노’(베스트셀러 ‘세이노의 가르침’ 저자)의 글을 통해 많은 영향을 받아 성공과 나눔에 대한 의지를 다져 왔다. 더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제 작은 실천이 나눔을 망설이고 있는 누군가에게 촉매제가 되어 나눔의 도미노가 이어져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수학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나눔의 뜻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는 신정권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많은 젊은 세대들의 참여가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사회지도층이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나눔운동에 참여함으로써,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제창한 ‘개인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으로 1억원 이상 기부 또는 5년간 매년 2천만원씩 기탁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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