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2년도 교육부 소관 기타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개원 최초로 A등급(우수)을 달성했다. (이미지=국가평생교육진흥원)
▲이미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2년도 교육부 소관 기타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개원 최초로 A등급(우수)을 달성했다. (이미지=국가평생교육진흥원)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2년도 교육부 소관 기타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개원 최초로 A등급(우수)을 달성했다.

교육부는 부처 산하 19개 기관(1유형 14개, 2유형 5개)을 대상으로 2022년도 경영실적 평가를 추진하였으며, △ 경영전략 및 경영관리, △ 사회적 책임과 성과, △ 주요사업 전 영역에 걸쳐 공공기관의 경영실적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평가하였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국민의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국가 유일의 평생교육 정책 총괄기구로 2014년도 교육부 경영평가 제도 도입 이후 처음으로 A등급(우수)을 획득하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여 경영관리, 주요사업 전 영역에 걸쳐 경영전략체계를 고도화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평생교육 성과 창출 및 평생학습 참여 증진을 위해 노력하였다.

경영관리 영역에서는 △ 사전채용심사제를 통한 비정규직 채용 최소화, △ 경영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통한 적극행정 실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 업무효율성 부문에서는 소관 기관 중 최고 득점의 성과를 거두었다.

주요사업 영역에서는 △ K-MOOC 교양강좌 확대 및 플랫폼 리브랜딩, △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고도화를 위한 컨설팅 및 혁신모델 발굴·확산, △ 광역-지자체 간 정책 컨소시움 활성화와 성인문해 학습자 지원 34만명 달성 등에서 사업 성과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전년도 경영성과를 바탕으로 2023년 경영혁신 계획을 새롭게 수립하여 ‘국민을 위해 한걸음 더’ 다가가는 공공서비스 혁신 전략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예정이다.

강대중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은 “경영평가 우수등급 달성은 모든 국민의 삶에 평생학습이 희망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개원 이후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실”이라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디지털 사회 대전환과 교육 혁신 가속화라는 거대한 변화 앞에서 국민의 평생학습 참여를 더욱 다양하게 확대하여 교육의 미래, 나아가 시대 비전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소명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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