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상반기 디지털새싹 성과보고회 현장. 출처: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사진: 상반기 디지털새싹 성과보고회 현장. 출처: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사진: 상반기 디지털새싹 성과보고회 교육사례 발표 모습. 출처: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사진: 상반기 디지털새싹 성과보고회 교육사례 발표 모습. 출처: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은 지난 22, 23일 양일간 ‘2023년 상반기 디지털새싹 성과보고회’를 열어 2023년 상반기 디지털새싹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2023년 상반기 디지털새싹 캠프 운영 사업’은 교육부, 17개 시ㆍ도 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는 사업으로, 진흥원은 플레이코딩(유)와 함께 호남·제주권의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특화된 8종의 SWㆍAI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늘봄 시범학교와 연계한 장ㆍ단기 프로그램 교육과정 캠프를 운영했다.

캠프에서는 △SWㆍAI 이론 학습-문제 △SWㆍAI 인식-문제해결 △SWㆍAI 프로젝트 중심의 해커톤 교육방식을 토대로 설계된 교육과정을 진행하였으며, 교육환경이 열악한 정보소외지역을 배려하여 AI(인공지능)로봇버스로 현장방문 교육까지 함께 운영하여 약 1,5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성과보고회에서는 디지털새싹 캠프 향후 계획 안내를 시작으로 △명사특강 △디지털새싹 캠프 운영 우수사례 발표 △SW·AI 특색프로그램 개발 분임 토의 등 SW교육 가치 공유 및 긍정적인 인식 확산을 위해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인용 원장은 “누적된 SWㆍAI 교육 인프라를 기반으로 호남권 지역 학생들에게 양질의 캠프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SWㆍAI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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