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키닥터 카놈 박사가 학회 레이저 세션에 피콜로 주제로 강연

▲ IMCAS Asia 2023에서 태국의 카놈 박사(Dr. Kanom)가 레이저옵텍의 피콜로 레이저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사진=레이저옵텍]
▲ IMCAS Asia 2023에서 태국의 카놈 박사(Dr. Kanom)가 레이저옵텍의 피콜로 레이저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사진=레이저옵텍]

의료용 레이저 전문기업 ㈜레이저옵텍(대표 이창진)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IMCAS Asia 2023'에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IMCAS Asia는 세계적인 미용성형학회인 국제미용성형학회(International Master Course on Aging Science)의 아시아 지역 학술 행사로 올해 16회를 맞는다. 태국 방콕 아테네 럭셔리 컬렉션 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IMCAS Asia 2023에는 동남아를 비롯하여 전세계 약 100개의 업체와 2200여명의 참가자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번 학회에서는 레이저옵텍의 키닥터가 피콜로(PicoLO) 레이저를 주제로 세션 발표를 진행하여 주목을 끌었다. 행사 첫째 날 열린 레이저 및 에너지 기반 장비(Energy-Based Device) 관련 세션 ‘LASER & EBD - Pico and Nano: The Challenge’에서 레이저옵텍의 키닥터인 태국의 카놈 박사(Dr. Kanom, Patchanon Asawaworarit)가 ‘Picosecond Nd:YAG laser - Advanced in improving skin quality with a DOE fractional platform’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레이저옵텍의 키닥터로 4년 이상 피콜로 레이저를 안정적으로 사용해 온 카놈 박사는 피콜로의 장점과 임상 경험 등 현장에서 체득한 풍부한 경험을 참석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카놈 박사는 피콜로의 장점인 다양한 핸드피스를 활용하여 기미 및 색소 병변, 색소 침착(PIH), 문신 제거, 여드름 흉터 치료 등에 사용하고 있으며, 미용 목적의 리쥬비네이션(rejuvenation)에도 강점을 발휘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LIOB(Laser-induced optical breakdown) 현상으로 진피층 리모델링에 매우 효과적이며, 흉터 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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