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크리에이터 멤버십 플랫폼 팬트리(대표 : 백승재)에서는 글로벌 인디 게임 페스티벌 ‘2023 인디크래프트 더 페스타’에 소속 크리에이터 5개 팀이 참가했다고 오늘 밝혔다. 

‘2023 인디크래프트 더 페스타’는 성남시에서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과 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인디 게임 관련 행사로 올해로 7년차를 맞은 행사다. 

이번 인디크래프트에 참가한 팬트리 소속 크리에이터는 ‘미니멈 스튜디오’, ‘코드네임 봄’, ‘Team Shape’, ‘다이렉트포인터’ ‘래비타 스튜디오’ 로 총 5팀으로 개성있는 게임을 통해 현장을 찾은 팬들과 소통했다.    

  ▲ '미니멈 스튜디오'는 픽셀 아트 RPG 액션 게임인 ‘캣 걸 서바이벌’을 선보이고, 높은 완성도의 게임 디자인 및 연출 요소로 주목받았다.  ▲'코드네임 봄'은 덱 빌딩 시스템의 로그라이트 장르 게임인 ‘아키타입 블루’에서 다양한 선택지가 불러오는 다채로운 결과 구성의 측면에서 특히 눈길을 끌었다.  ▲'Team Shape'은강한 명암 대비의 던전 탐험 게임인 ‘레퀴엠’로  시각을 제한한 연출과 대비되는 정교하고 다이나믹한 사운드 디자인이 뛰어난 요소로 주목받았다.  ▲다이렉트포인터의  ‘배틀체토’는   체스 룰과 RPG의 대전 시스템을 결합하였으며, 각각의 캐릭터에 대해 정교한 서사를 부여하여 입체적인 세계관을 형성했다.  ▲래비타 스튜디오는 아이디어 중심의 퍼즐 게임인 ‘중력 미로’를 통해 게임 내의 방향 조작 버튼을 통해 중력의 방향을 조작하면 공과 함께 맵 상의 지형지물이 함께 움직이는 아이디어가 주목받았다.   

팬트리  백승재대표는 " 팬트리 소속 게임 크리에이터가 2023년 인디크래프트 더 페스타에 참가하여 좋은 오프라인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좋은 반응을 얻은 것에 대해 의미있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소속 크리에이터의 다양한 활동지원을 이어나갈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팬트리는 인디게임 뿐만 아니라 지하 아이돌, 인디 밴드, 재즈 뮤지션 등 다양한 분야의 서브컬처를 꾸준히 후원하는 등의 활동을 진행중이며,  최근에는 세계적인 플루티스트 최나경과의 온라인 프라이빗 클래스를 오픈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