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원
가수 정동원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정동원이 5월 가왕전 상금 10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을 위해 기부하였다고 금일(07일)전했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 금액 3,307만 원을 달성한 가수 정동원은 끊임없는 활동으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지난 9일부터 방송 중인 MBN 예능 프로그램 '지구탐구생활'에 출연, 현지에서 고군분투 생존기를 보여주며 예능감을 발산하고 있다.

가수 정동원의 이름으로 지원될 외래 치료비 지원 사업은 집중 항암 치료를 위해 매달 병원에 방문하거나 이식 등의 후유증을 치료 중인 환아 가정에 교통비, 식비, 약제비, 치료 부대비용 등을 지원하여 안정적으로 치료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꾸준한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사회 곳곳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가수 정동원의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재)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 치료비 및 긴급 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헌혈 캠페인, 소아암 어린이 쉼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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