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만대의 G 클래스 차량이 마그나 그라츠 공장에서 생산
• 마그나와 메르세데스 벤츠간의 장기적인 파트너쉽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
• 마그나가 선도적인 완성차 계약 생산업체로서의 오랜 역사를 반영하는 성과

마그나, 벤츠 G 클래스 모델 50만 대 누적 생산 달성
마그나, 벤츠 G 클래스 모델 50만 대 누적 생산 달성

글로벌 완성차 계약 생산기업 마그나(대표 로널드 프레트너)는 럭셔리 SUV인 메르세데스 벤츠 G 클래스 모델을  지난 1979년부터 오스트리아 그라츠 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해  44년간  누적 생산  50만대에 성공 했다고 오늘(21일) 밝혔다. 

글로벌 완성차 계약 생산 기업인 마그나는 엔지니어링, 디자인 및 제조 등이 필요한 기존 자동차 회사와 신규 시장 진입 업체들에게 있어 핵심 전략적 파트너로   지난 수 년간  세계 31가지의 차량 모델을  다양한 생산 수요에 맞추어  마그나의 생산 라인에서 출시해 왔다.  누적 생산 차량 만도  총 400만 대에 이른다.  

마그나의 탄소 중립적 최첨단 공장은 기존의 하이브리드 및 전동 파워트레인이 장착된 차량을 수용할 수 있으며, 일부는 동일한 생산 라인을 가진 경쟁기업이  따라올 수 없는 다기능성을 제공 하고 있다.    

마그나 슈타이어 사장인 로널드 프레트너(Roland Prettner)는 “이 상징성 있는 모델의 50만 대 생산 달성은 마그나가 매우 유연하고 경험이 풍부한 완성차 계약 생산 파트너로서의 역량을 강조하는 무척 중요한 이정표로  메르세데스 벤츠와의 파트너쉽은 신뢰와 협력을 기반으로 구축되었으며, 마그나 그라츠 공장에게 있어 여전히 중요한 프로그램으로 여겨지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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