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아이피에스 '컬쳐 페어(Culture Fair)' 제1회개최
각 팀별 조직문화 활동 전사 공유

원익아이피에스, 경기도 평택  본사에서 컬쳐페어 헹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현덕 대표이사가 행사를 마치고 변화 노력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고 있다.
원익아이피에스, 경기도 평택  본사에서 컬쳐페어 헹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현덕 대표이사가 행사를 마치고 변화 노력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고 있다.

 글로벌 반도체 장비 제조 기업 '원익아이피에스'(240810, 대표 이현덕)는 평택 본사에서 송년회를 맞아 '컬쳐 페어(Culture Fair)'를 개최했다고 오늘(26일) 밝혔다.  

'컬쳐 페어(Culture Fair)'는 연초부터 계획되어 올해 처음 시작된 행사로 각 팀 별 연간 시행한 조직문화 활동을 공유하고 전파하는 행사이다.

본 행사에는 연초부터 계획을 세워 진행된 팀별 문화활동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예선은 약 1개월간 진행되었으며, 본선 행사당일에는 원익그룹 핵심가치인 자유, 소통, 행복을 활동 속에 잘 녹여낸 팀이 그 내용을 전임직원들 앞에서 자유롭게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심사는 대표이사를 포함한 총 12명의 심사위원이 맡았으며, 화상중계를 통해 라이브로 진행했다.

원익아이피에스, 경기도 평택  본사에서 컬쳐페어 헹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현덕 대표이사가 품질보증팀(차남현 전무 이하)에게 그랑프리상을 전달하고 있다. 
원익아이피에스, 경기도 평택  본사에서 컬쳐페어 헹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현덕 대표이사가 품질보증팀(차남현 전무 이하)에게 그랑프리상을 전달하고 있다. 

 

시상은 그랑프리 한팀과 원익그룹의 핵심가치상으로 자유상, 소통상, 행복상 각 한팀씩 선정해 총 4팀을 선발하여 수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그랑프리는 원익아이피에스 품질보증팀(차남현 팀장 이하)이 수상했다.

원익아이피에스 이현덕 대표이사는 "올 한해 열심히 달려온 모든 임직원들에게 고맙고, 처음 시행한 컬처페어가 잘 자리잡아 좋은 원익아이피에스만의 문화가 되기를 바란다."며 "컬쳐 페어는 조직장들이 직접 참여하여 직원들을 독려하고 주도적으로 움직였던 그들의 노고가 결실이 된 것 같아, 더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원익아이피에스는 2022년 올해 초 거리두기 해제로 조직문화팀을 신설하며 조직문화 활성화에 속도를 냈다. 연간 조직문화 활동 계획을 설정하며, 조직장 마인트 체인지(Mind Change)교육을 시작으로 대표이사를 포함하여 경영진이 적극적으로 소통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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