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구독 플랫폼 독립생활을 운영하는 고수플러스 (대표 박영은)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2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전 (소프트웨이브 2022)’에 참가 했다고 오늘(08일) 밝혔다.   

2022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전은 대한민국이 선진국 대열에 진입함에 따라 경제 체제를 추격형에서 선도형으로 전환하는 것이 불가피한 이 시점에, 미래 먹거리로 가장 유망한 소프트웨어 산업육성을 위해 개최되었다.   

전시회는 소프트웨이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였으며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사물인터넷, 협업 툴, 디지털 문서, IT서비스, 보안, 콘텐츠/게임/앱, 블록체인, 국방/교육/금융/제조 SW, 스마트시티 분야 등 다양한 첨단 기술 및 서비스를 선 보인다.

고수플러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거주할 방을 구하는 수요자와 원룸텔 소유자를 연결해 주는 디지털 플랫폼인 독립생활을 공개 했다.   

공개된 독립생활은 모바일 앱을 이용하여 거주할 방을 구하는 사람들이 원하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불필요한 발품을 팔아야 하는 시간을 아껴줄 수 있고 자신이 원하는 조건에 딱 맞는 주거공간을 빠르고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  어려운 계약절차 없이 즉시 입주까지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다.    

전시회 첫날, 고수플러스 부스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종호장관이  방문해 박영은 대표로부터 독립생활의 서비스와 특징을 소개받았다.  이종호장관은 독립생활이 청년층을 비롯한 1인 가구의 주거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획기적인 서비스라는 소개에 공감하며 업체들이 서민들을 위한 이런 첨단 서비스 개발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고수플러스는 전시회 마지막 날인 9일 까지 전시를 이어갈예정이며,  소프트웨이브 2022 참석을 계기로 첨단 기술을 융합한 서비스 개선과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