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퀘스천 사회초년생의 직무경험 기회 확장 위해 대기업 협업 추진
프로젝트퀘스천 직무교육 플랫폼 마이팀플 통한 협업 진행

이미지제공: 프로젝트퀘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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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청년 직무교육 불균형 해소 서비스 '마이팀플' 베타서비스 중인 소셜벤처 프로젝트퀘스천(대표 최은원)이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과 협업하여 사회초년생의 직무경험 기회 확장에 나선다고 오늘(06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프로젝트퀘스천 최은원 대표,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김태우 사무국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마이팀플'은 현업 PM인 ‘팀플리더’와 함께 최대 12주 동안 사이드프로젝트를 함께 하며, 현업자의 직무 경험과 노하우를 배우는 직무교육 서비스로 기업 임직원 멘토와 구직청년을 연결하여, 청년들에게 서비스기획, 마케팅, 캠페인, 콘텐츠, 개발, 문화예술, 데이터분석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 수행 경험과 현업자와의 협업 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협약을 통해 양측은 아모레퍼시픽 기업 임직원 대상으로 사전 참여 신청을 받아 기업 현업자가 멘토가 되어 구직청년들에게 직무교육 제공하는 프로보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프로젝트퀘스천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마이팀플’에서 오픈되는 부트캠프에 아모레퍼시픽 등 대기업 임직원 참여를 확대 할 예정이다. 

프로젝트퀘스천 최은원 대표는 “열심히 노력하고 준비된 구직자마저도 채용 기회가 좁아지고 있는 만큼 직무경험이 적은 사회초년생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사회초년 청년들에게 기회의 문을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과 함께 만들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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