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브랜드 (대표:신정균) 키토제니는 미국, 중국(2건), 일본에 상표 등록을 완료 했다고 오늘 (22일) 밝혔다.

키토제니는 한국 상표등록을 기반으로 수출을 희망하는 주요 국가에서 브랜드로써 권리를 보호받기 위해 미국, 중국, 일본에 각각 상표출원을 하여 지적재산권을 모두 획득했다.

키토제니는 포괄적인 상표로써 등록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현지 전문가들도 보았으나 모두 등록 받게 되어 그 의미가 크다.

특히 중국시장 진출시에는 오인할 수 있는 유사브랜드가 금세 출시되기도 하고 이미 유사상표가 등록되어 있을 경우 출원이 취소되어 사업계획에 차질을 빚거나, 대형 유통채널의 경우 지적재산권으로 인한 혼선을 막기 위해 입점검토시 상표등록증을 요구하기도 해서 중국 상표등록은 필수로 진행되야 한다.

키토제니의 제니신 이사는 “이번 미국, 중국, 일본 지식재산권 획득을 통해 해외진출의 기반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계속 해외수출 판로를 개척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히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로 판매영역을 확대해 우수한 한국 식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키토제니는 미국, 호주, 뉴질랜드, 일본, 싱가포르, 홍콩, 마카오, 대만 으로 수출을 통해 시장성을 확인 한 바 있으며,  상표권 출원으로 해외공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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