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콘텐츠 융복합 기업에 성장지원 프로그램 (MAP)참여 기회 부여

독립생활 메타촬영팀 김태휴, 마케터 유동현, 대표 박영은, 개발자 최정하, 공동창업자 김두수, 메타촬영팀 강동현이 시상식 기념 단체 촬영을 하고 있다
독립생활 메타촬영팀 김태휴, 마케터 유동현, 대표 박영은, 개발자 최정하, 공동창업자 김두수, 메타촬영팀 강동현이 시상식 기념 단체 촬영을 하고 있다

고수플러스(대표 박영은)는  경기콘텐츠 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 초기창업기업 성장지원 프로그램’ 성과발표회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오늘(18일)밝혔다.

이번시상은 2022년 5월부터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진행한 지역 내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2022 초기창업기업 성장지원 프로그램 참여기업 중 지난 11월 10일과 11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 성과발표회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게 시상이 진행되었다.  이번 성과발표회의 평가는 본 지원 프로그램의 전 과정에서 기업육성을 함께 진행한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리스트, 유관기관 등으로 구성된 협력체인 MAP 얼라이언스 위원들이 담당했다.

MAP 얼라이언스는 킹슬리벤처스, 스파크랩, 코맥스벤처러스, 어니스트벤처스, 지온인베스트먼트, 보광인베스트먼트, 문화창업플래너로 구성되어 있다. 평가를 통해 선정된 우수기업에는 ㈜고수플러스 이외에 ㈜피트, ㈜매월매주, ㈜뷰티아이디와 ㈜씨에어허브 4개 기업이며 시상식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9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되었다.

선정기업에는 경기콘텐츠 진흥원 투자지원센터에서 주최하는 ‘넥시드 데모데이 (Nexeed Demoday)’에 참여해 기업 설명과 투자미팅 연계 등의 후속지원을 받게 된다.    

㈜고수플러스의 박영은 대표는 “우수기업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기업으로서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는 전력을 보강한 느낌”이라고 소감을 밝히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발판삼아 더욱 성장하여 지역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기업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초기창업기업 성장지원 프로그램’은 콘텐츠 ICT 창업 투자 생태계 활성화 전략의 일환으로 경기콘텐츠진흥원이 매년 추진되며,   기업 성장지원 특화 프로그램으로서, 유관 기업과 기관의 전략적 제휴 관계를 통해 콘텐츠와 ICT 분야의 예비 창업기업 및 초기 창업기업을 발굴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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