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플로 와인잔 스카우러,  iF 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독일 iENA까지 수상 영예
독보적인 유니버셜 디자인과 혁신 아이디어 역량 확인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열린  2022 iENA 발명 전시회 참가 현장 사진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열린  2022 iENA 발명 전시회 참가 현장 사진

Home &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롯이도로시(대표 박정주, Orosidorosi)는 세계적 권위의 '2022 iENA 독일 국제 발명 대회'에서 은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독일 iENA 발명 대회(International Trade Fair Ideas-Inventions-New Products, iENA 2022)는 올해로 73번째를 맞이한 세계적 권위의 발명 대회이다. 매년 약 40개국, 800여점의 발명품이 출품되는 독일 최대의 공신력 있는 발명 대회로 미국 피츠버그, 스위스 제네바 국제 발명 대회와 함께 세계 3대 발명 대회로 손꼽힌다.

▲  오플로 제품의 플렉시블한 입체 패턴이 자유자재로 변형되는 모습
▲  오플로 제품의 플렉시블한 입체 패턴이 자유자재로 변형되는 모습

오롯이도로시는 지난 5월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2022)'에서 본상을 수상에 이어 독일 iENA까지 은상을 수상하며 세계 3대 국제 대회에서 모두 수상하는 성과를 보였다. 오롯이도로시는 이를통해 국제 디자인 상과 국제 발명상 모두 수상한 오플로(oFleurs)가 다시 한번 국제 무대에서 브랜드 가치를 인정 받았다고 보고있다.   

오롯이도로시는 이번 2022 'iENA' 국제 발명 대회에서 ▲오플로 와인잔 스카우러 ( 국제 발명상 부문 은상 ), iF 국제 디자인 어워드에서 ▲오플로 와인잔 스카우러( 키친&리빙 부문 본상 ) 총 2관왕을 수상했다.  오롯이도로시의 '오플로(oFleurs) 와인잔 스카우러'는 크리스탈 와인잔을 세척하면서 쉽게 깨졌던 불편한 경험을 안전하게 해소시킬 수 있는 발명 제품이다. 

▲iENA 참가 중, 독일 내 지역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여 오플로에 대해 설명 중인 모습
▲iENA 참가 중, 독일 내 지역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여 오플로에 대해 설명 중인 모습

사람마다 손 크기가 다른 점을 착안하여 플렉시블한 입체 패턴를 적용한 유니버셜 디자인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는 와인잔 전용 수세미 제품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보내는 홀리데이에 마무리까지 행복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해 준다. 

오롯이도로시 박목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iF, iENA 등 세계적 권위의 어워드에서 잇따른 수상을 통해 국제 무대에서 잇달아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삶의 영역을 반영하는 브랜드의 고유한 가치를 담아 고객과 만나는 모든 영역에서 혁신적인 유니버셜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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