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8일 서울창업허브 창동에서 진행된 업무 혐약식에서 (주)너스커넥트 최대호 대표, (주)에이아이노미스 김시원 대표, (주)아무랩스 박송태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0월 28일 서울창업허브 창동에서 진행된 업무 혐약식에서 좌에서부터  (주)너스커넥트 최대호 대표, (주)에이아이노미스 김시원 대표, (주)아무랩스 박송태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주)에이아이노미스(대표 김시원)는 (주)너스커넥트·(주)아무랩스와 업무협력 및 해외 진출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오늘(0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창업허브 창동에서 3사 대표와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협약을 통해  3사는 활발한 연구인력 교류와 정보교환을 통해 공동의 연구과제 도출과 연구 수행을 추진한고,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교육과 시설, 정보 등의 이용 편의 제공을 통하여 상호 이익을 위하여 협력했다.  3사는 선제적으로 AI를 활용한 해외 진출용 IT 교육 콘텐츠 서비스에 집중해서 공동 연구를 시작할 예정이다.

협약이후 노코딩AI 플랫폼 서비스를 개발 중인 에이아이노미스는 AI관련 기술 부분을 담당하고,  웹 기반 개발도상국 간호사 미국 진출 매칭형 HR 플랫폼 너스커넥트(대표 최대호)는 미국, 우간다, 필리핀 등 세계 각지에 확보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공유할 예정이다. IT 지식/교육 콘텐츠 큐레이션 플랫폼 아무랩스(대표 박송태)는 해외 진출 IT 인력 양성에 필요한 지식/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기로 했다. 

에이아이노미스 김시원 대표는 "여러 분야에 강점을 가진 스타트업 간 업무협약을 통해 기술 도약과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