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주)화메이는  광운대학교 국가인적자원개발센터에서 k-콘텐츠 글로벌역량강화를 위한 세미나 개최 했다고 오늘(20일) 밝혔다. 

' k-콘텐츠 글로벌역량강화를 위한 세미나' 는 'Try Everything 2022'의 지역 공동협력 프로그램인 <웹툰엑세러레이팅>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 되었다. Try Everything 은 세계 유망 스타트업과 글로벌 투자기관 등 창업생태계 구성원들이 함께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다. ‘트라이 에브리싱(Try Everything)’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모든 것을 시도한다’는 스타트업의 도전 정신을 담은 축제로, 2019년 ‘스타트업 서울 : Tech Rise’에 이어, 서울시가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20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행사에는 출판사 담당자, 현역 웹소설작가, 웹소설 강사 등 업계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이 k콘텐츠의 글로벌역량강화를 위해 정보교류를 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 했다. 

웹소설작가 겸 강사로도 활동중인 FACTO작가와 엘리신 작가는 세미나에서 현재 웹소설시장의 현황에 대해 분석하고,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하여 호평을 받았다.화메이 최영희는 글로벌진출 가능한 IP에 대해 분석하고, 참여작가들과 열띈 토론을 진행했다.   

화메이 최영희 대표는 “웹소설IP”는 웹툰화를 비롯해 영상화, 게임화까지 일사천리로 이루어 지게 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런 정보교류 및 의견취합의 네트워킹을 장은 웹소설시장의 건강한 발전 나아가서 한국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에 이바지 할수 있기를 기대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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