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성평등 가치 확산에 기여한 방송·보도물 공모”

양평원은 ‘제24회 양성평등 미디어상’ 공모를 9.1(목)부터 10.5(수)까지 약 한달 간 진행한다고 8월 31일(수) 밝혔다.
양평원은 ‘제24회 양성평등 미디어상’ 공모를 9.1(목)부터 10.5(수)까지 약 한달 간 진행한다고 8월 31일(수) 밝혔다.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장명선, 이하 “양평원”)은 ‘제24회 양성평등 미디어상’ 공모를 진행한다고 8월 31일(수) 밝혔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양평원이 주관하는 ‘양성평등 미디어상’은 성평등 가치 확산에 대한 방송·언론의 사회적 역할을 활성화하고 우수 방송·보도물 확산하기 위해 1999년에 제정된 상이다.

공모는 9월 1일(목)부터 10월 5일(수)까지 약 한달 간 진행되며, 양평원 홈페이지에서 공모요강 확인 후 웹하드를 통해 출품서 및 출품자료를 온라인 제출하면 된다.

공모 대상은 성평등 가치 확산에 기여한 ▲방송(TV/라디오), ▲보도(신문/인터넷 신문/잡지 등 간행물 포함) 두 부문으로, 방송·보도기간이 2021년 10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에 해당되는 작품이다.

시상내역은 총 24편(방송 14편/보도 10편) 4,400만원 규모로 ▲방송 대상(대통령상), ▲보도 대상(국무총리상), ▲최우수상(여성가족부장관상), ▲우수상(양평원장상)으로 나누어 선정하며, 출품작은 전문가 심사위원회 심사 및 국민심사*를 통해 엄선하여 12월 초 시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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