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고용협회(대표 이수종)가 서울시 관악구 일자리창출사업인 "글로벌셀러 온라인창업 마스터 " 3기 교육이 오는  5월 27일 까지 진행된다고 금일(26일) 밝혔다.

글로벌셀러 온라인창업 마스터 교육과정은 청년취업을 위해 서울시와 관악구가 지원하는 대표적인 온라인창업 교육이며, 2021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2회 시행되고 있다.

이번 '3기 글로벌셀러 온라인창업 마스터'과정은 인터넷 쇼핑몰 창업을 위한 기본기는 물론, 국내 5대 오픈마켓을 포함한 쇼핑몰 창업 트렌드에 관한 확실한 시야를 형성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주요 커리큘럼으로는 사이트구축,  운영, 시장분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옥션, 지마켓, 11번가 글로벌마켓 운영 등 쇼핑몰 창업과 운영은 물론, 지적재산권, 세무 회계, 사후관리 등도 다룬다.

이번 '글로벌셀러 온라인창업 마스터' 과정은 한국고용협회가 운영과 행정을 담당, 전문 교육기관인 ㈜펀앤아카데미와 ㈜케이클래스가 강의를 맡고, 베스트직업훈련기관인 한국정보교육원에서 시설을 담당하여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제공하며  서울시와 관악구의 지원을 통해 관악구 거주 미취업 청년은 전액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한국고용협회 문예지 이사는 "서울 관악구는 약48만 5000명의 인구 중 20~30대 비율이 40%에 달해 전국 지자체 중 청년 인구 비중이 가장 높다. 트렌드에 맞는 창업 교육에 관한 청년층의 수요가 매우 높으나 적절한 교육이 없는 실정이다."며 글로벌셀러 온라인 창업 마스터 교육의 개설 배경을 밝혔다.

한편, 한국고용협회 글로벌셀러 하반기 교육은 2022년 8월 8일부터 2022년 9월 27일까지 운영될 예정으로, 교육신청은 8월 7일까지 접수 예정이다. 교육신청에 관한 문의는 한국고용협회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