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성에스엔이가 미담장학회와 S/W 교육플랫폼 지원 및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태성에스엔이) 
▲ 태성에스엔이가 미담장학회와 S/W 교육플랫폼 지원 및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태성에스엔이) 

태성에스엔이는 지난 25일 청소년 S/W 인재 양성을 위해 미담장학회와 S/W 교육플랫폼 지원 및 구축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금일(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기관간 상호 협력을 통해 유대를 강화하고 공동 발전을 위하여 체결되었다. 특히 미담장학회는 KAIST·UNIST·DGIST·부산대·전남대·경북대·금오공과대·충남대·부경대·대구교대·제주대·한남대·한동대 등 전국 13개 국공립대학교 800여 명의 대학생 멘토와 함께 5,000여 명의 청소년들에게 버추얼클래스(Virtual Class)를 활용하여 4차산업관련 S/W, AI 교육을 진행하여 사회 공헌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태성에스엔이 버추얼클래스(Virtual Class)는 인터넷 브라우저를 통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S/W 실습 교육이 가능한 플랫폼으로 온라인으로 구현하기 어려웠던 S/W 교육의 문제점을 해결해 주고 있다. 특히 버추얼클래스(Virtual Class)는 강사가 수강생의 실습 화면을 모니터링하면서 도움이 필요한 수강생에게 실시간으로 원격 지도를 할 수 있어 양방향 수업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온라인 강의뿐만 아니라 고사양의 PC를 필요로 하는 오프라인 강의에서도 이미 널리 활용되고 있다.

미담장학회 황성호 사무총장은 “버추얼클래스(Virtual Class)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기반으로 공공기관 디지털뉴딜 사업 관련 공모 시 컨소시엄 형태로 진행하고, 향후 전국단위의 코딩 해커톤, 코딩월드컵에도 버추얼클래스(Virtual Class)를 적용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태성에스엔이는 최근 교육부 산하 공공기관인 KERIS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미래교육체험관 구축 공모에 선정되었으며 미담장학회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다양한 양방향 화상 교육 플랫폼 지원 활동을 지속하여 에듀테크 선도기업으로써 자리매김을 확고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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