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한 민·관 협력사업 전격 추진

양평원은「2022년 양성평등 및 여성사회참여확대 공모사업」의 선정 결과를 28(월) 발표했다.
양평원은「2022년 양성평등 및 여성사회참여확대 공모사업」의 선정 결과를 28(월) 발표했다.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장명선, 이하 양평원)은 민간단체의 우수한 성평등확산 사업을 지원하는「2022년 양성평등 및 여성사회참여확대 공모사업」의 선정 결과를 28(월) 발표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여성폭력예방 및 사회안전망 강화 사업의 주요 현안사항 중 하나로 2030 여성 자살예방을 위한 아웃리치 사업이 선정되었으며, 청년 여성의 리더십 함양을 위한 역할모델 제공 및 경력개발 지원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교육 사업도 추진된다.

그 밖에 주요 여성정책 사안에 대해 민간단체의 정책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단체의 역량 강화 지원으로 교육·토론·간담회 등을 연중 실시함은 물론, 생활 속 성차별적 관습·문화·정치를 바꾸는 성평등 교육, 사회 소외계층 여성의 건강증진과 돌봄을 위한 약료 서비스, 여성장애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민・관 협력사업 등이 추진된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 결과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양평원 홈페이지, 여성가족부 사업지원포털, 여성가족부 홈페이지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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