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코스메틱 기업 모다모다(대표 배형진)가 오는 12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알림터에서 진행하는 ‘2021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에 라이징스타로 선정되어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CJ올리브영에서 개최한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는 고객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해 동안 뷰티, 헬스 관련 트렌드와 베스트 제품을 선보이는 행사로 다양한 브랜드의 전시 공간을 포토존, 체험 부스로 구성했다.

이번 행사에서 모다모다의 기능성 샴푸 ‘프로체인지 블랙샴푸’는 올리브영의 내부 기준에 따라 앞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브랜드로 손꼽혀 트렌드 부문 라이징스타로 선정됐다. 모다모다 샴푸는 행사장 입구 근처 ‘어워즈관’에서 찾아볼 수 있다.

모다모다 프로체인지 블랙샴푸는 카이스트 이해신 석좌 교수와 모다모다가 7년간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폴리페놀 성분의 특징 중 하나인 갈변효과를 활용, 산소 및 햇빛에 반응해 새치와 흰머리를 흑갈색으로 자연스럽게 변화시킨다.

모다모다 배형진 대표는 “이번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 참가로 모다모다 샴푸를 소비자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며 “라이징스타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 다양한 신제품 개발에 선도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