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엠픽쳐스 김해진대표는 머리,가슴,배로 구분되는 개미 '딩'이를  케릭터화 하면서 '배'를 엉덩이로 명명하고 '책을 읽으면 엉덩이가 두근두근해' 라는 재미요소로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였다. 고 말했다. 

'딩'이는 또한 정상적인 개미가 아니다. 자세히 보면 의족을 달고 있는 아픔이 있다.  원작에서는 스스로 자신의 다리를 만드는 장면이 있는데, 해당장면을 혐오스럽게 생각하는 시선이 있어, 도라에몽 처럼 해당사실을 감추고 있다. 

 도라에몽은 원래 노란색이었다가 쥐에게 치즈로 오해 받아 잡아 먹혀 귀가 없어지고, 이후 색을 파란색으로 변한 스토리가 있는데 역시 의도적으로 알리고 있지는 않다. 

브이엠픽쳐스 김해진 대표는 현재 리딩딩으로 뮤지컬을 준비중이며, 최근에는 접으면 저금통이 되는 특허 받은 메시지 저금통을 통해 소비자에게 접근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