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제작 캐릭터 '프린세스 바리' 콘텐츠의 우수성 입증
-세계 문학의 다양한 소재를 접목한 '글로벌 인문학 콘텐츠', 프린세스 바리

(주)그린우드 '프린세스 바리'  행사 부스 참고 이미지 (부산 벡스코, 2021 넥스트 콘텐츠 페어 예시 )
(주)그린우드 '프린세스 바리' 행사 부스 참고 이미지 (부산 벡스코, 2021 넥스트 콘텐츠 페어 예시 )

아동 인문학 교육 애니메이션 제작사 (주)그린우드(대표:이정익)는 자체 창작 애니메이션 '프린세스 바리'가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2021'에 참여기업으로 선정되어 2021.11.25.(목)부터2021.11.28.(일) 까지  참여한다고 금일(21일)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1은 2002년 첫선을 보인 후 2021년 행사를 맞이하기까지 20년 동안 명맥을 이어온  국내 최대의 캐릭터 행사이다. 본 행사는 라이선싱 관련 국내외 제조사, 에이전트, 유통 구매 담당자, 마케터, 홍보 담당자를 초청, 실질적인 바이어와 매칭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가사에 효율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한다.

(주)그린우드의 애니메이션 ‘프린세스 바리’는  세계문학의 다양한 소재들을 접목한 ‘글로벌 인문학 콘텐츠’다. 애니메이션 배경으로 실제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담아 제주 지역의 특색을 살렸고, 인문학 콘텐츠와의 연계를 통해 탄탄한 스토리 구성 능력을 인정받았다. 캐릭터의 활용 면에서는 아동들에게 접근성을 높인 캐릭터 창작 및 캐릭터 IP 상품 개발,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요가/명상 앱을 제작하여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와 같이 자체 제작 캐릭터 콘텐츠의 우수성을  두루 입증하여 한국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참가기업으로 최종 선정 되었다.

 ㈜그린우드 이정익 대표는  "저희 (주)그린우드가  본 행사 참여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기회를 통해 아동을 위한 글로벌 인문학 콘텐츠- 프린세스 바리가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생각합니다. 프린세스 바리는 대중뿐 아니라 국내외 바이어 및 투자사들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콘텐츠의 성장과 확장을 이루어 낼 것 입니다." 라고 본  행사 참가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그린우드는 TV 시리즈 애니메이션, 유튜브, 웹툰 콘텐츠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서 자체 제작한 유아용 판타지 코믹 애니메이션 '프린세스 바리'의 공중파 런칭을 확정하고 다양한 부가 사업을 추진 중이다. (주)그린우드는 본 행사에서 ‘프린세스 바리’ 애니메이션 시리즈와 인스타그램 게시물 홍보, ‘프린세스 바리’ 파일럿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며, ‘프린세스 바리’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대상으로 다양한 무료 나눔을 진행할 계획이다.

애니메이션 ‘프린세스 바리’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 공략을 목표로 『오즈의 마법사』, 『아라비안 나이트』, 『피노키오』, 『서유기』, 『트로이의 목마』, 『피터팬』 등 세계에서 통용될 이야기를 새롭게 재해석하여 제작 중이다. 애니메이션 ‘프린세스 바리’는 2022년 MBC 애니메이션 정규 편성 공모에 선정되어 2022년 6월 MBC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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