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컴퍼니(대표:김한나)가 운영하는 국내 최초 라이브커머스 서비스 그립이 지난주 온에어한 티저 광고에 이어 ‘전국민 라이브 大장터’ 컨셉을 담은 본편 광고를 전격 공개했다.

22일 온에어 된 그립의 TV 광고는 ‘전국민 라이브 大장터’라는 슬로건 아래 라이브 커머스 그립만이 가진 자유롭고 개방적인 라이브 장터의 모습을 ‘힙’한 분위기로 담아 냈다. 뻥튀기 기계가 터지는 모습, 생선이 파닥이는 모습 외 시장에서 볼 수 있는 정감가는 모습으로 시작해 그로서리 스토어, 옷 가게 등 다양한 장소 속에서 형식, 가능성, 시공간이 무한히 열려 있고 누구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그립의 정체성을 보여준다.

레트로 힙의 톤과 리믹스 음악을 통해 힙한 분위기를 전달한 광고는 중반부 화개장터 BGM이 나오면서 노래에 맞춰 메인 모델인 혜리와 이동휘가 함께 춤을 추는 모습으로 다시 한번 눈길을 잡았다. 현장에서 두 모델의 케미가 빛을 발하면서 재미있게 춤추는 컷들이 너무 많아 해당 씬의 선정에 고민 아닌 고민을 했다는 후문이다.

그립의 첫 TVCF 런칭에 맞춰, 대규모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11월 15일부터 12월 12일까지 3주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크게 4가지다. 1) 행사 기간동안 괌 4박 5일 여행상품, 위닉스 가습기, 딤채 김치냉장고, 구찌백 등 인기 있는 고가 상품들을 초특가에 판매한다. 2) 그립 장터 개장 알림 신청자 및 미션 달성자를 대상으로 약 3억 원 상당의 경품 및 쿠폰을 제공한다. 명품백, 신라호텔 숙박권 등 다채로운 경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3) 프로모션 기간 구매자 대상 매주 3명에게 100만 원의 현금도 지급한다. 4) 그 밖에 신한, 우리, 롯데 카드 10% 추가할인 및 광고 응원 댓글을 선정, 해당 댓글이 삽입된 커피차를 모델들에게 직접 전달하는 색다른 이벤트도 펼치고 있다.

그립 전민승 마케팅 실장은 “혜리, 이동휘 두 모델과 함께 하는 그립의 첫 번째 TVCF를 통해 ‘전국민 라이브 大장터’라는 다른 라이브커머스는 가질 수 없는 그립만의 정체성 및 캠페인 방향성을 잡았다.”며 “이번 광고 캠페인을 시작으로, 보다 독특하고 다양한 형식의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그립은 지난 11월 15일 혜리와 이동휘가 녹음실에서 티격태격하는 모습 속에서 ‘Grip’을 외치는 상황을 재미있게 담은 티저 광고를 공개,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