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중앙화 블록체인 플랫폼 포제이넷(4JNET)이 뉴욕 타임스퀘어 나스닥 전광판 등장 소식을 전했다. 지난 16일,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 중 한 곳인 뉴욕 타임스퀘어에 블록체인 프로젝트 포제이넷(4JNET) 광고가 게재됐다.

 포제이넷(4JNET)은 오라클(Oracle),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아이비엠(IBM) 및 기타 주요 다국적 기업의 기술자들이 함께 모여 만든 비에스씨(BSC)기반 프로젝트로, 안전하고 투명하며 공정하고 분산된 블록체인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작된 프로젝트이다. 포제이넷(4JNET)은 안전하고 공정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6월 엠에스비(MSB) 라이선스 취득에 이어 보안 감사 전문 기업인 서틱(Certik)으로부터 보안감사를 마쳤다.

또한 포제이넷(4JNET)은 동일한 기업의 비에스씨(BSC)기반 프로젝트 세이프문(Safemoon)의 장점인 매핑 메커니즘과 여러 특징을 차용하고, 단점인 지나친 중앙 집중화를 극복하여 보다 투명하며 안전하고 공정한 블록체인 환경을 구축하고자 한다.

포제이넷(4JNET) 관계자는 “포제이넷(4JNET)이 뉴욕 타임스퀘어 스크린에 오르게 되어 자랑스럽다. 이번을 계기로 더 넓은 세계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제이넷(4JNET)은 자산 토큰화, 마켓 플레이스, 경매 엔에프티 스왑(NFT Swap)을 모두 포함한 플랫폼을 12월 1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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