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돌봄사각지대에 있는 결식 아동 지원에 임직원 자발적 참여

한국문화정보원 제공
한국문화정보원 제공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 이하 문정원)은 지난 11월 16일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이하 희망브리지)와 결식아동·청소년을 후원하기 위한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으로 조성된 성금을 문정원 노사협의회 위원들이 직접 전달하여 의미를 더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 100만원은 아이들에게 영양가 있는 식사와 함께 식습관 교육, 심리정서적 지원을 제공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문정원 홍희경 원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이 따뜻한 식사를 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지난 7월에 추진했던 사랑의 헌혈 행사에 이어 직원들의 꾸준한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배려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문정원은 코로나19로 인한 힘든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임직원 헌혈행사를 추진하였고, 코로나19 방지를 위한 마스크 줄과 한 부모 가정 아이를 위한 조끼를 만들어 기부하는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했다.

한편, 문정원은 코로나19로 인한 힘든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임직원 헌혈행사를 추진하였고, 코로나19 방지를 위한 마스크 줄과 한 부모 가정 아이를 위한 조끼를 만들어 기부하는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했다.

또한, 문정원은 11월말에도 마포장애인 종합복지관과 공동으로 작품 전시회를 기획하여 장애인 작가들의 작품을 영상화하고 디지털 콘텐츠로 변모시키는 등 정보화 기관으로서의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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