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촌로 위치한 홍대헤어샵 비아베뉴 헤어살롱이 프랜차이즈 사업을 개한다고 금일(21)밝 혔다.

비아베뉴 헤어살롱은 서울 신촌로 위치한 헤어살롱으로 20년 미용업계 경력을 가진 김민서 원장이 이끈다. 김민서원장은 오랜 업력과 유명헤어브랜드 운영경험을 살려 프렌차이즈 매장을 도울 예정이다.

비아베뉴는 손상모발복구와 펌등 대표적인 미용서비스 노하우를 우수인력 공급으로 프렌차이즈 가맹점에 제공예정이다. 홍대 비아베뉴헤어살롱은 오는 2026년까지 프랜차이즈 20개점 이상 추가 출점을 목표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모델은 현지 점포 운영 컨설팅과 전문 인력 양성 교육 방식이다.

비아베뉴 프렌차이즈 모집 대상은 미용실 창업, 프랜차이즈 사업한 적이 있거나 창업할 의향이 있는 뷰티·미용 관련 재직자 또는 담당자다.

비아베뉴헤어살롱 관계자는 코로나19 유행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용업계에 새로운 상생 문화 확산, 업종간 융복합 활성화, 역량 개발과 뷰티 산업 맞춤형 전문인력 확보가 용이하도록 준비 한 만큼 많은 관계자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프렌차이즈 신청은 비아베뉴 헤어살롱 홈페이지 접속 또는 네이버로 비아베뉴 헤어살롱네이버예약, 유선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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