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 전문기업 MIK(대표:김승기)에서는 목견인기 넥픽스(NECKFIX)을 네이버스토어를 통해 판매개시했다고 금일 밝혔다.

MIK는 2013년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를 통해 창업을 시작해 올해로 창업 7년 차를 맞는 의료기기 기업으로 목건강을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을 연구개발 중인 기업으로 지속적인 R&D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네이버스토어에서 판매중인 가정용 목견인기 넥픽스는 제품을 문에 걸어서 사용시 턱이 들어간 바른 자세를 만들어준 상태에서 견인이 되어 목 치료와 교정에 도움이 되는 특허 받은 의료기기로 제품효능과 정확한 소비자 피드백을 얻기 위해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와디즈를 통해 지난 8월부터 3 차례에 거쳐 펀딩을 진행해 소비자 만족도 평점 4.8/5.0을 받은 핫 아이템이다.

넥픽스는 현재 고령친화용품 홍보체험관인 해피시니어에서 제품을 전시 행사를 진행 중이기도 하다.

목견인기 넥픽스 제품개발 동기도 관심이 간다. MIK 김승기 대표는 제품개잘 당시 목디스크로 진단을 받고 병원에서 목견인기 치료를 받으러 자주 병원에 다녔는데, 매번 병원까지 가기에 시간적 공간적 한계가 있어 고심하던 중 시판제품을 사용해도 목견 치료를 시도했으나. 별다른 효과가 없어 제품개발을 고민하게 되었고, 이후 장기간 전문가와 협의하면서, 제품개발을 진행 현재 제품 까지 이어졌다.

MIK 김승기대표는“ 3차에 거쳐 크라우드펀딩을 성공적으로 달성하고, 제품을 이용한 소비자 리뷰와 이용후기를 통해 제품력 강화와 소비자 반응을 면밀히 분석해 목견인기를 완성한 만큼, 목디스크로 견인치료가 어려운 고객들에게 대안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MIK는 2021년 1월 목 치료용 멀티 목 쿠션과 2월 일자목, 거북목 환자를 위한 목서포터를 개발완료 예정이며, 중국시장과 일본/미국시장에 진출준비 중이다. 또한 목견인기 제품구매 후 불만족시 100% 환불정책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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