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화메이 최영희대표(우측네번쨰)와 우수교육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특별시와, 서울창업허브가 주관하고 ㈜화메이가 주최한 ‘2020 Hub-Academy 對 중국 비지니스 핵심인재양성 교육’ 이 2020년 11월 30일 성료했다.

해당 교육은 중국 비즈니스를 준비하고 있는 기업, 예비창업자, 취업준비생들의 중국진출을 지원하고자 운영되었다.

교육에서는 중국진출 전략 학습을 위해 기본적인 비즈니스 이론과 중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비지니스 환경을 실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해당 분야 전문가와 실무진으로 강사진을 구성해 진행 되었다.

특히 교육은 이론교육에만 머물지 않고 바로 실무 비즈니스를 체험 할 수 있도록 중국투자데모데이, 경진대회 참여, 바이어매칭 등이 커리큘럼에 포함되 호평을 받았다.

중국진출에 대한 관심이 커서인지 총 모집이 20명규모로 진행되었으나, 모집 하루만에 100여명의 지원자가 신청해  신청이 조기 마감되었다.

교육은 4주간 8차례 진행되었으며, 교육참가자 중 8명이 높은 응용능력과 실행능력을 평가 받아 우수상을 받았다. 수상자는 중국진출을 준비중인 한국기업,㈜우원테크 ㈜오로 등 기업에 매칭되어 중국시장진출 실무를 돕게 될 예정이다. 수상 교육생들은 이론교육 뿐 아니라, 한국기술과 상품에 대한 이해, 뛰어난 시장개척능력, 기획력을 높이 평가받아 선정되었다.

㈜화메이 최영희대표는 “ 교육과정을 통해 이론 뿐만 아니라 실무에 강한 한중산업매니저를 양성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교육 수료후 창.취업으로 연계가 되어 기쁘게 생가한다"고 밝혔다. 향후 중국진출에 대한 분야별 전문지식을 심화한 교육도 중비중이며, 내년에 있게 될 중국라이브커머스 진출을 위한 전문화된 교육에도 많은 성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내년 진행예정인 라이브커머스 교육은, 중국현지 실무자와 한국에서 현업 온오프라인 해외판매 담당자로 구성된 강사진을 구성예정이며, 한국상품의 중국진출을 위한 시장분석부터 채널선택, 컨텐츠 제작 및 sns를 활용한 마케팅에서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판매까지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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