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엔터테인먼트리조트(IER)  개발사 모히건게이밍앤드엔터테인먼트[Mohegan Gaming & Entertainment(MGE)]는 라스베가스에 처음 여는 사업장 라스베가스 버진호텔 모히건선 카지노의 로고를 오늘 공개했다.

 5천600 평방미터 면적의 이 최고급 게임장은 큐리오컬렉션바이힐튼(Curio Collection by Hilton™)에 속한 라스베가스 버진호텔 안에 위치한다.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라스베가스 모히건선 카지노는 명성 높은 라스베가스 지역에 최초로 여는 인디언 카지노로 각광받는다.

 

MGE는 이 랜드마크적인 사업 전개의 일환으로 조 헤이슨을 총지배인으로 선임하여 동 브랜드 최초의 라스베가스 입성을 이끌게 했다. 조는 고위 경영진과 함께 사업 운영의 전략적 방향과 동 카지노의 자금 운영을 관리한다. 최근 선임된 마케팅 담당 디렉터 타일러 코노버는 게스트들을 불러 모으기 위해 모히건의 입지를 확대하고 핵심 사업 활동을 강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MGE는 이들의 리더십에 따라 게스트들에게 기억에 남을 경험 즉, 업계 최고의 운영 및 최고의 개인별 서비스 등을 제공할 것이다.

마리오 콘토메르코스 MGE 최고경영책임자는 "이번 일은 중요한 이정표로서 우리는 세계적인 수준의 MGE 게임을 스릴을 즐기는 우리의 충성 고객들에게 전세계 엔터테인먼트 수도에서 제공하고 싶다"면서 "우리는 조 그리고 타일러와 같은 업계 베테랑들이 라스베가스 모히건선 카지노의 키를 잡게 함으로써 라스베가스에서 우리가 최초로 하는 사업이 번창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며 올해 말에 게스트들을 환영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 헤이슨은 거의 40년에 이르는 업계 경험을 총지배인이라는 자신의 새로운 역할에 접목할계획이다.  이 자리의 책임에는 전반적으로 성실한 운영 관리와 모든 규제 기준, 내부 통제, 정책 및 절차의 확실한 준수가 들어 있다. 그 외에도, 헤이슨은 전략을 개발하고 이를 실행함으로써 재무적 성과, 게스트 만족, 인적 자본 관여 및 효율성을 견인하고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사업을 성장시킬 책임이 있다. 헤이슨은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하고, 기대치를 설정하며, 라스베가스 모히건선 카지노 경영진이 전략과 브랜드 정책을 책임지고 실행하도록 할 예정이다. 

라스베가스 모히건선 카지노는 현재 리노베이션 중이다. 규제 당국의 승인을 득할 경우, 이 재상상된 라스베가스 라이프스타일 카지노는 2020년 말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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