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토마(Optoma) APAC가 240Hz라는 가장 빠른 재생률을 기록한 최초의 프로젝터 '옵토마 UHD50X'를 출시한다. 옵토마 No.1 4K UHD 프로젝터* 라인에 추가되는 이번 최신 모델은 훨씬 더 강력한 기능으로 감탄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최신 Texas Instrument 4K UHD DLP 기술로 구동되고, 새로운 8분할 컬러휠로 설계된 옵토마 UHD50X는 4K 프로젝션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린다. HDTV Rec 이상의 정확한 색, 709 표준 및 HDR & HLG 지원을 제공하는 UHD50X는 매우 생생하고 유연한 시각적 성능을 보장한다.

옵토마는 '옵토마 UHD50X'를 출시하면서 첨단 기술로 개발한 우수한 색 성능 외에 더 향상된 게임 모드를 포함해 더 다양한 디스플레이 옵션을 제공한다. 게임 모드는 1080p에서 재생률이 240Hz이며, 입력 지연시간이 15.7ms로 매우 짧다. 덕분에 최대 300인치에 달하는 몰입형 프로젝션에서 최상의 게임 경험을 할 수 있다.

옵토마 APAC 사장 Gordon Wu는 "240Hz라는 가장 빠른 재생률을 기록한 최초의 프로젝터인 '옵토마 UHD50X'를 한국에서 출시하게 된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세계 굴지의 4K UHD 홈 프로젝터 브랜드인 자사의 사명은 광범위한 가치를 갖춘 가장 혁신적인 제품을 꾸준히 공급하는 것이다. 이제 자사의 4K 프로젝터 라인에 UHD50X를 추가하고, 홈 프로젝터가 달성할 수 있는 새로운 한계 기준을 설정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발표했다.

신제품 '옵토마 UHD50X'는 매우 부드러운 동작을 위해 세계 최초의 240Hz 재생률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스크린 상의 완전한 830만 픽셀을 바탕으로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CTA)의 4K UHD 요건을 충족하며, High Dynamic Range (HDR)와 Hybrid Log-Gamma (HLG) 호환 디스플레이 표준을 준수한다. 이 프로젝터는 새로운 RGBWRGBW 8분할 컬러휠로 설계돼 명암비 500,000:1, 3,400루멘에서의 밝은 조도 시청을 지원한다. HDMI 2.0이 장착돼 Apple TV 4K, PS4 Pro, Xbox One X 등 모든 4K 기기에 쉽게 연결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수직 렌즈 이동과 1.3X 줌 기능 덕분에 프로젝션 최대 300인치까지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어, 궁극적인 4K 홈 엔터테인먼트 체험을 선사한다.

옵토마 UHD50X First Lightning Fastest 240Hz 프로젝터는 시가 1,990,000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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