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 고객 데이터센터에서 이용 가능해져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 고객 데이터센터에서 이용 가능해져
  • 최창호 기자
  • 승인 2020.07.0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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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은 오늘 엑사데이터 클라우드  커스터머 상에서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는 것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해당 솔루션은 오라클 엑사데이터 클라우드 앳 커스터머의 지난 3년 간의 성공 사례를 기반으로 출시되었으며, 이제 기업 고객은 자체 데이터센터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로 제공되는 엑사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가장 최신의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사용량에 따른 지불 구조를 통한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 자원의 탄력적인 소비가 가능해져 불필요한 데이터베이스 관리 및 비용 요소를 제거할 수 있다. 이제 고객사는 자체 데이터 센터에서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를 독립된 서비스로 이용하거나 새롭게 발표된 오라클 전용 리전 클라우드 앳 커스터머를 통해 활용할 수 있다.

 

엑사데이터 클라우드 앳 커스터머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는 클라우드로 전환할 수 있는 가장 간결하고 신속한 모델로,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일주일 미만의 시간이 소요된다. 고객 데이터센터의 데이터를 외부로 옮기지 않고, 기존에 설치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변경 없이 간단히 연결하고 실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따라서 데이터 주권 및 규제 요구 사항, 보안 및 성능 문제 또는 기존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베이스의 높은 결합성으로 인해 미션 크리티컬 데이터베이스 워크로드를 퍼블릭 클라우드로 옮기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게 특히 적합하다.

후안 로이자(Juan Loaiza) 오라클 미션 크리티컬 데이터베이스 기술 담당 총괄 부사장은 "대규모 금융 서비스 회사, 통신사, 의료 서비스 제공 업체, 보험 및 제약 회사를 포함한 수백 개의 고객사들이 엑사데이터 클라우드 앳 커스터머를 활용해 자사 인프라스트럭처를 현대화하여 총 비용을 최대 50% 수준까지 절감하고 있다"며 "이제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가 고객 데이터센터에서 이용 가능해짐에 따라, 데이터베이스 관리자(DBA)와 개발자는 반복적인 유지 보수 업무에 시간을 쏟는 대신 혁신과 비즈니스 가치 창출에 집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제 기업은 오라클이 모두 자동화 및 관리하는 환경으로 데이터를 옮길 수 있음은 물론, 자율운영 기능을 통해 데이터베이스 프로비저닝과 튜닝, 클러스터링, 재해 보안, 탄력적인 규모확장, 보안 및 패칭을 실행할 수 있게 된다. 이로써 비용 절감과 성능과 보안, 가용성 향상이라는 효과를 경험함과 동시에, 수작업 프로세스 및 인적 오류의 소지 또한 제거할 수 있다. 또한 워크로드 변화에 맞춰 규모가 자동적으로 조정되는 서버리스 아키텍처 특성상, 사용량에 따라서만 요금을 지불하면 된다.

칼 올롭슨(Carl Olofson) IDC 정보 및 데이터 관리 소프트웨어 리서치 부문 부사장은 "오라클의 엑사데이터 클라우드 앳 커스터머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는 혁신적인 엑사데이터 X8M 플랫폼의 획기적인 역량과 오라클의 머신 러닝 기반 최첨단 데이터베이스, 2세대 클라우드 컨트롤 플레인을 결합해 온프레미스에서 진정한 기업용 클라우드 환경을 구현한다"며 "재무, 생산, HR, 주문, 조달 및 운영 등 비즈니스의 모든 측면을 수월하게 운영하기 위해서는 ISV와자체 개발 응용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온프레미스 엔터프라이즈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에서 오라클 기반의 주요 애플리케이션 실행을 염두에 두는 기업 고객에 있어, 해당 솔루션은 현재 시장 내에서 가장 선도적이라고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기업 고객은 엑사데이터 클라우드 앳 커스터머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수천 개의 데이터베이스를 통합하고, 파편화된 단일 목적형 데이터베이스를 가용하는 대신 머신러닝, JSON, 그래프, 공간, IOT 및 인메모리 (In-Memory)를 포함한 여러 데이터 유형 및 워크로드에 대해 오라클의 개방형 융합형 데이터베이스를 운영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데이터베이스 인프라 운영 대신 데이터베이스 내부의 스키마와 데이터에만 집중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객 인프라스트럭처와 데이터베이스 관리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새로운 클라우드 앳 커스터머 서비스 외에도, 오라클은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 역량을 계속해서 향상시키고 있다. 오늘 오라클은 시벨, 피플소프트, JD에드워즈를 대상으로 한 새로운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 인증을 발표했다. 오라클은 데이터베이스 및 사이트 장애로부터 고객을 보호하는 자율 관리 고가용 재해복구 솔루션인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 가드(Oracle Autonomous Data Guard)를 발표했다.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 가드는 치명적인 재해에 대비하여 거의 0에 수렴하는 데이터 손실(RPO)과 복구 시간(RTO)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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