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기의 먼지통을 비우다가 새어 나오는 먼지로 인해 인상을 찌푸린 경험, 누구나 한 번쯤 있을 것이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소비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편리하고 깔끔하게 먼지를 비울 수 있는 ‘청정스테이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청정스테이션’은 에어펄스 기술의 강력한 공기압으로, 장착된 먼지통의 먼지를 깨끗하게 비워주는 장치다. 집안 곳곳 먼지를 강력하게 빨아들이는 2020년형 무선청소기 ‘삼성 제트’와 빈틈없는 찰떡 콤비를 자랑한다.

청정스테이션은 청소기 먼지통 속 먼지를 강력한 공기로 비워주는 장치다. 빈틈없는 구조와 5중 청정 시스템으로 미세먼지가 날리거나 새어 나갈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사용법도 간단하다. 삼성 제트 청소기의 먼지통을 분리한 후, 청정스테이션에 끼워주면 끝. 미세먼지로 가득 찬 먼지통을 열지 않아도 간편하게 먼지를 비울 수 있다. 또, 어느 방향으로 꽂아도 작동하도록 설계해 편의성을 더했다.

청정스테이션을 사용할 경우, 미세먼지 날림을 최대 400배[1]까지 줄일 수 있다. 또 5중 청정 헤파 시스템으로 0.3~10µm 크기의 미세먼지까지 99.999%[2] 차단한다.

청정스테이션은 먼지 봉투 교체 시기가 되었을 때 LED 알림을 준다. 먼지 봉투 교체도 손쉬워, 사용자들의 편리한 청소를 돕는다.

2020년 삼성 제트는 최대 200와트(W)[3]의 강력한 흡입력과 미세먼지 99.999%[4] 배출 차단 시스템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브러시 기능을 업그레이드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늘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털을 쉽게 제거할 수 있는 ‘펫 브러시’를 추가한 것. 펫 브러시는 고무와 솔의 혼합 재질로 소파나 카페트, 침구 등에 붙은 털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브러시에 털 엉킴 없이 편하게 청소할 수 있다.

청소 능력이 대폭 향상된 물걸레 브러시도 눈에 띄는 변화 중 하나다. 초극세사의 물걸레포는 기존 대비 4cm가 늘어나 청소 가능 면적이 28% 확대됐다. 높아진 브러시 밀착력으로 청소 성능도 20% 향상됐다. 또 구석구석 물걸레 청소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브러시에는 ‘가구 보호 범퍼’를 더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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