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포래미안푸르지오 단지 전경

마포구 아현뉴타운 재개발 지구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사전점검이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사전점검에는 예비입주자들이 계약세대를 직접 방문해 실내 인테리어와 수납공간, 평면옵션, 마감재 등을 살펴보고 이상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마포래미안푸르지오(변경전 단지명 아현래미안푸르지오)는 지하 6층에서 지상 30층 44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59㎡~145㎡로 이뤄진 총3,885세대로 아현뉴타운 내 최대 규모로 향후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하철 2호선 아현역과 5호선 애오개역이 인접한 더블 역세권에 6호선과 경의선, 공항철도 환승역까지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롯데․신세계(명동)․현대(신촌) 백화점과 세브란스․강북삼성․적십자 병원 등의 편의시설도 멀지 않아 주거 편의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마포래미안푸르지오를 분양하고 있는 새한공인 관계자는 "사전점검은 시공사의 미비한 점을 사전 조치해 입주 후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사전에 리스트를 작성해서 꼼꼼하게 확인해야 입주 후 피해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고 말했다.

사전점검/입주 관련 문의 (02) 393-5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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