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미칼럼] 당신을 바꾸는 글쓰기 엔딩 수업
[이창미칼럼] 당신을 바꾸는 글쓰기 엔딩 수업
  • 이창미
  • 승인 2020.02.20 09: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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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학교에서 답만 찾고 답만 말하며 살았다. 정작 성인이 되어 나 자신 의 인생의 답은 말하지 못하고 있다. 인생에 질문하고 싶다. 답에는 나 자신 이 없지만, 질문에 나 자신이 있다. 우리는 질문하는 사회에 익숙하지 않기에 질문을 싫어하고 꺼린다. 학교에선 지식을 가르쳐 답만 요구된다. 그 답엔 지 혜가 없다. 나에겐 인생수업이 필요했다. 인생엔 지식이 아닌 지혜가 있어야 한다. 질문 속에 지혜가 요구된다.

질문을 잘 못 하는 것도 병이다. 말하고 싶은데 말 못 하는 난 거의 중증 일 정도이다. 자존감이 낮아서 마음속에 수많은 질문지가 있는데 밖으로 꺼 내 보이지 못했다. 꺼내지를 않으니 질문하는 방법을 알 수가 없었다. 대화하 다가 끊기는 현상이 발생하곤 한다. 질문할 줄 모르기 때문이다. 글쓰기도 꺼 내 쓰지 않으려 하기 때문에, 쓸 줄 모른다고 말하는 것이다. 톱니바퀴처럼 돌아가는 인생을 개발하며 살아가려 나는 연속해서 모험을 시도하고 겪는 다. 끊임없는 인생수업이 필요하다.

말을 잘하고 싶었다. 쇼핑호스트처럼 애드리브 되는 스피치를 하고 싶어 서 유명한 선생님을 찾아 등록을 했다. 기술을 배우려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4주 과정으로 진행되었고 과정이 종료된 시점에 난 변화가 없었다. 다시 7주 과정으로 업그레이드 시켜 스피치과정을 다시 들었다. 과정 중에는 목소리와 말투가 변하는듯하더니 다시 수업이 종료되면 그대로였다.

난 나의 목소리와 말투는 변하지 않는다고 스스로 판단하고 포기하려 했 다. 선생님이 노력만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고 방법을 몰랐던 것이라며 개 인 코칭을 해주면서 좋아지기 시작했다. 시험 범위 안에 있는 것을 공부 안 하고 핵심에서 벗어난 것만 분량만 늘려 공부한 학생이 바로 나였던 것이다. 무대에 오르게 되었다. 가슴은 쿵쾅쿵쾅 요동을 쳤지만 말이 떨리는 현상 없 이 술술 나왔다. 스스로 동기부여가 되니 달라졌다.

말을 잘 하지는 않지만 많은 관객 앞에서 용기 내어 준비한 말을 다 해낸 것에 기뻤다. 그동안 훈련받은 스피치로 무대공포증이 사라진 것만으로도 훌 륭한 결과였다. 가족과 함께 결과를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한 걸음에 달려 들 어갔다. 마주하는 가족 앞에 난 소외되어 있었다. 인생에서 또 다른 가족을 그들을 안다는 게 얼마나 좋은 일이라고 부풀어있었는데 난 소외되어 아파 했었던 날이다.

내 옆을 지켜주는 가족과 함께 행복을 꿈꿔왔건만 지나친 욕심이었다. 그 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나의 외침을 들려주고 싶었다. 나의 모든 도전을 솔 직히 말할 수 있고 가장 어려운 시기도 함께 헤쳐 나갈 수 있는 가족이 되어 줄 거라 믿었다. 가족들은 이 세상에서 다른 누구보다 더 낫다는 걸 내가 상 심할 때 항상 북돋아 주려고 하는 가족이기를 내 가족들이 최고이길 바랐다. 나와 다른 방향으로 다른 곳을 보고 있었던 시댁 가족들의 그때를 기억 저편으로 보냈다.

나의 외침을 들어줄 글이 있기에 썼다. 부정적인 일들이 글쓰기로 엔딩되 어 사라진다. 내 마음이 평온해진다. 나를 옭아매던 풀리지 않던 일들도 부딪 히지 않게 되었다. 소소한 글들이 큰일을 해내고 있었다. 나에게 용기 주는 글이 나쁜 기운을 제압하고 뛰어넘어 설 용기를 나에게 심어주었다.

주변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 삶은 어떤 좋은 인간관계의 형성이 어렵다. 나와 다른 행동에 관심이 있다면, 그 사람의 행동에 이유를 찾아내 주고, 따 뜻한 좋은 시선으로 보아준다. 그 사람을 모르고서야 어찌 좋은 관계가 남겠 는가?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양한 사람들 있지만, 겪으면서 풀어가지 않는 삶은 한 면만 보는 것과 같다. 자신을 바꾸는 글쓰기로 편견과 선입견을 내려 놓으면 삶이 한결 가벼워진다.

나를 바꾸기 위해 과거와 결별했다. 과거와의 엔딩을 글쓰기로 한 것이 다. 글쓰기를 통해 과거와 이별하는 것이 자신을 바꾼다. 글쓰기는 나의 가 장 큰 힘이었으며 모든 발자취이다. 요즘 정말 많은 사람이 글쓰기에 관해 관 심을 보인다. 좋은 글쓰기 수업이 없을까? 찾는 사람이 많다. 듣고자 하는 목 적이 무엇일까? 단순히 글을 잘 쓰기 위해서일까? 글을 잘 쓰기 위해 배우는 것이라면 최종적인 꿈이 될 수 있는 '작가'가 되고자 하는 것은 어떤가? 글쓰 기의 최종 정착지는 자신의 이름으로 낸 책을 쓰는 것이다.

글쓰기를 한다면 책을 쓸 수 있는 모든 것이 해결된다. 단순히 글쓰기가 아니라 명확한 결과물을 낼 수 있는 글쓰기가 답이다. 제대로 배운다면 누구 나 글쓰기를 넘어 책 쓰기를 할 수 있는 시대이다. 글을 쓴다고 결심하는 순 간 당신의 인생이 달라진다.

차이를 만들어내는 인생을 살고, 그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쳐라. 하 고 싶다는 생각도 할 수 있다는 생각도 모든 것은 생각에서부터 시작된다. 긍 정적인 생각은 내일을 향한 추진력의 원동력이므로 실행의 리더십이 필요하 다. 할 수 있다는 굳은 의지로 이기는 하루가 되어가게 해야 한다. 일을 많이 한다고 해서 삶이 나아진다는 법칙은 없다. 일만 하지 말고 나를 보살피며 잘 살기 위해 열망하여라. 일의 차이를 두어라. 차이를 열망하여라.

내가 의욕 없이 나태해지려고 할 때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이 무수히 많 다. 그만 멈춰있어야 한다. 어서 일어나야 한다. 긍정은 또 다른 긍정을 낳는 다. 용기 내어 힘을 내야 한다. 어떠한 일에도 연습한 사람에겐 대적할 수가 없다. 더 빠르게 효과적이다. 행동이 먼저이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최후 에 웃는 인생이 펼쳐질 날들을 상상하며, 늦은 나이라고 생각하지 말자.

당신을 바꾸는 글쓰기 엔딩 수업을 위한 조건은 곁에 멘토를 두는 것이 다. 당신은 초보이고 주위에 물어볼 고수가 없다면 당신은 반드시 한 번 이상 실패할 수 있다. 성공하기 위한 조건은 고수를 만나는 것이다. 그렇게 시행착 오를 줄여야 한다. 과정을 경험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라. 선배들에게 교 훈을 들어서 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않도록 하라. 확실한 문제 해결 능력과 전 략적 사고 능력을 보유한 사람들을 찾아라.

머릿속으로 하지 말라. 직접 써야 한다. 약점을 하나하나 살펴보고 어떻 게 보완할지 결정된다. 쓰는 게 싫어도 써라. 꼭 필요한 재능을 가진 사람에 게서 직접 새로운 기술을 배울 것인지 정하라. 정하였다면 집중력을 잃지 말 고 끈기 있게 버텨라. 상상력과 공감력을 키워 행동 장치로 만들어라. 실패를 보는 태도를 바꾸어라. 작게 시작해서 천천히 성장하라. 그래야 자기 속도를 지킬 수 있다.

듣기 좋은 말을 해 주는 사람이 아니라 솔직한 사람이어야 한다. 잠재력 을 극대화하는 코치를 두어라. 코치는 긍정적인 방향을 지원한다. 멘토의 도 움을 얻기 위해 실제 꼭 만나야 할 필요는 없다. 절대적으로 직접 만날 수 없 는 역사 속 인물도 있다. 멘토로 삼은 글과 이야기를 통해서 배움을 터득하고 연구한다.

스스로 코치나 멘토가 되어주는 것도 가장 좋은 방법이다. 피드백을 받는 것만으로 뇌가 긍정적인 기분 좋은 물질이 나오는 건 아니다. 피드백을 주고 용기를 줄 때도 긍정적인 기분 좋은 물질이 나오는 같은 증상이 일어난다고 한다. 남을 도우면 스스로 나를 돕는 셈이다.

멘토를 꼭 만나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만날 수 없는 사람도 나에게 멘토가 될 수 있으니,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멘토를 만들어라. 일상에서 당신 에게 계속해서 자기 생각들로 직행할 수 있는 혜택을 안겨준다. 당신을 바꾸 는 글쓰기 엔딩 수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