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IOMARY]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람 (사무엘상 16:1-13)
[MISSIOMARY]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람 (사무엘상 16:1-13)
  • 일산명성교회 문성욱목사
  • 승인 2019.06.19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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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만약 여러분이 높은 사람이 되어 어떤 사람을 중요한 자리에 써야 한다면 어떤 사람을 쓰시겠습니까? 사진:픽사베이

 

만약 여러분이 높은 사람이 되어 어떤 사람을 중요한 자리에 써야 한다면 어떤 사람을 쓰시겠습니까? 내 마음에 기쁨이 되는 사람, 내 마음을 시원하게 하는 사람을 쓸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힘들고 어렵더라도 변하지 아니하고 나의 마음을 헤아려 그 뜻을 이루는 사람, 내게 인정받는 사람을 쓸 것입니다.

인정받으면 대우가 달라집니다. 똑같은 일을 해도 인정받을 때와 받지 않을 때는 대우가 다릅니다. 우리는 쓸모없고 가치 없는 존재이지만 하나님의 손에 붙잡힐 때 능력 있는 일군으로 쓰임 받게 되고 존귀한 자가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 하나님이 인정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1. 최선을 다하는 사람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위한 것이라면 최선을 다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성전 짓기를 소원했습니다. 그래서 모든 재물과 재산을 모아놓고 거기에 필요한 나무, 대리석, 백향목을 준비했습니다. 최선을 다해 성전을 지을 준비를 한 것입니다. 비록 하나님이 전쟁터에서 손에 피를 많이 묻힌 다윗이 아닌 그 아들 솔로몬을 통해 성전을 짓기로 하셨지만, 그래도 다윗은 최선을 다해 준비를 하였습니다.

예수님도 이 땅에 계실 때 최선을 다하신 분이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복음을 전하시고, 약한 자를 고치시고, 병마를 물리치시고, 굶주린 자에게 먹을 것을 주셨습니다. 그리고도 저녁이면 홀로 아버지 하나님께 기도하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죽은 지 사흘 만에 예수님을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 있는 자나, 땅위에 있는 자, 땅 아래 있는 자가 다 예수님의 이름에 무릎을 꿇게 하셨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위한 것이라면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시편 150편 중에 70여편의 시를 지을 정도로 예배에 최선을 다하고, 인생을 사는데 하나님을 위해 최선을 다한 사람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배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십시오.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예배하십시오. 그리할 때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삶 가운데 놀라운 기적을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

2.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영혼을 구하는 일, 전도하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은 전도하는 사람을 기뻐하시고 그에게 상을 주십니다.(단 12:3) 전도란 하나님 아버지가 사랑하는 사람을 내가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가 찾고 있는 자들을 찾아 그들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얼마 전에 제가 사는 아파트 입구 광고란에 잃어버린 강아지를 찾는다며 사례도 하겠다는 광고가 나왔습니다. 강아지 한 마리 잃어버려도 사례하는데 하나님이 잃어버린 사람, 찾고 싶은 사람을 찾아 하나님 아버지께로 인도하면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시겠습니까? 어찌 좋은 것을 주시지 않겠습니까? 전도는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입니다. 전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기적과 능력을 베풀어 주십니다. (막 16:15)

올해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전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함으로 하나님께 인정받아 형통하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장로님, 안수집사님, 권사님들은 태신자 다섯 명씩을 픔고 기도하며 전도하십시오. 서리집사님들과 성도님들은 세 명 이상씩 태신자를 정하고 기도하며 전도하십시오.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감당하면 하나님께서도 여러분들의 삶에 개입하셔서 놀라운 기적을 주실 것입니다.

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3. 겸손한 사람입니다.

겸손이란 변함없이 정해진 자리에서 섬기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래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세우신 권위 아래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수님도 항상 자신의 위치를 지키셨습니다. 아들로서의 우치를 지키며 하나님 아버지를 높이셨습니다. 아버지께 순종했습니다. 바로 여기에 사랑받는 비결이 있습니다. 영원히 형통하는 비결이 있습니다.

사울 왕이 언제 쓰임 받았습니까? 겸손할 때였습니다. 사울 왕이 언제 버림받았습니까? 자기의 자리에서 벗어나서 교만해졌을 때 버림을 받았습니다.

우리에게는 저마다 주어진 자리가 있습니다. 가정에서나, 직장에서 그리고 교회에서나 사회에서 자기에게 주어진 자리에서 겸손히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끝까지 제자리를 지키며 그곳에서 충성스럽게 맡겨진 역할을 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이 우리를 높여주십니다.(벧전 5:6)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세상에서도 기쁨이 되고 인정받으면 승승장구하는데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인정해 주시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오늘부터라도 여러분의 자리에서 맡은 것에 최선을 다하십시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한 생명 살리는 전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십시오. 그리고 내게 주어진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 앞에 겸손히 살아가십시오. 하나님께서 반드시 여러분의 삶에 놀라운 은혜를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