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스 한준희 대표가 TEC콘서트에 참가해 강연중이다. 사진제공:우드스

IOT융합 전문기업 (주)우드스(대표 한준희)는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한 TEC콘서트에서 ‘스마트퍼니쳐와 ICT융합을 통한 4차산업혁명 대응방안’을 발표했다.

기술과 콘텐츠의 만남 TEC콘서트는 매월 격주로 4차산업혁명과 관련된 전문가를 초빙하는 토크 콘서트로, 2월에는 ‘손끝에서 시작되는 세상의 모든 변화, 스마트 라이프(Smart Life)’를 주제로 광교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개최됐다.

우드스 한준희 대표는 이번 TEC콘서트 발표에서 현재 스마트시장의 제한사항을 통해 4차산업혁명의 대응방안을 제시하고 스마트가구가 갖는 강점을 설명했다.

한준희 대표는 “가구와 기술이 만나 IoT산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자 노력하였으며,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에 앞서 스마트가구의 미래에 대하여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우드스는 지난 12월 국내 최대 건축플래폼 회사인 에이플래폼과 MOU를 통해 오는 3월 건축 코워킹 공간을 오픈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서 건축과 IoT융합의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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