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진흥원과 Arm, 달리웍스가서울시창업지원센터 서울 IoT 센터에서 지난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에 걸쳐'서울 사물인터넷(IoT) 해커톤'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팀별 사물인터넷 서비스 개발 및 네트워킹을 토대로진행되었으며 Arm과 달리웍스의 기술 멘토링이 뒷받침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디지몬어드벤처’팀은 고등학생과 대학생이 결합하여 함께 개발에 참여하고 이를 발표하였다.

 ‘디지몬 어드벤처’팀의 김태일(18)은“평소에 재료나 장비 부족으로 인해 만들지 못했던 제품들을 해커톤에서 장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이점이있어 참여하였다”며 “혼자 시제품(Prototype) 모델과 그 안에 들어가는 소프트웨어도 만들 수 있는 메이커가 되는 것이 꿈이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영상을 통해 확인 하면된다. 

저작권자 © 한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