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진흥원과 Arm, 달리웍스가서울시창업지원센터 서울 IoT 센터에서 지난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에 걸쳐'서울 사물인터넷(IoT) 해커톤'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팀별 사물인터넷 서비스 개발 및 네트워킹을 토대로진행되었으며 Arm과 달리웍스의 기술 멘토링이 뒷받침되었다.

 협업상을 수상한‘NO₂J’팀은 IT 기술 강사와강의를 수강한 학생들이 함께 팀을 이뤄 1년간 배웠던 기술을 토대로 제품을 개발하여 발표하였다.

 ‘NO₂J’팀의 오세헌(43)은 “해커톤을하면서 직접 해보면서 더 많이 배우는 것 같다. 학원에 다닐 때는 배우기만 하고 실습을 많이 못해봤다”며 “1박 2일이라는 짧은시간을 통해서 급하게 만들어내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 행사를 주최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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