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진흥원과 Arm, 달리웍스가 서울시창업지원센터 서울 IoT 센터에서 지난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이틀에 걸쳐 '서울 사물인터넷(IoT) 해커톤'을 진행했다.

 이번행사는 팀별 사물인터넷 서비스 개발 및 네트워킹을 토대로 진행되었으며 Arm과 달리웍스의 기술 멘토링이뒷받침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F4 Teen’팀은 40대 현업에 종사하는 개발자와 10대 초보 개발자로 이루어진 팀으로 서울 IoT 해커톤에 다양한 연령층의참가를 보여줬다.

 ‘F4 Teen’팀의 이세은(17)은 이날 진행된 행사의 가장 어린 참가자로 “IoT는 중학생 때부터 관심이 있었다”며 “(장래에) 사물인터넷을 개발하여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무료로 나누어주는일을 하고 싶다”고 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영상을 통해 확인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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