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진흥원과 Arm, 달리웍스가 서울시창업지원센터 서울 IoT 센터에서 지난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이틀에 걸쳐 '서울 사물인터넷(IoT) 해커톤'을 진행했다.

 이번행사는 팀별 사물인터넷 서비스 개발 및 네트워킹을 토대로 진행되었으며 Arm과 달리웍스의 기술 멘토링이뒷받침되었다.

 해커톤에 참여한 ‘VADA-BLUE BIRD’팀은 재난현장이 발생했을 때 웹페이지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주변사람들에게 재난상황을 알려주어 인명구조가 빠르게 진행되도록 도와주는 시스템을 개발하여 발표하였다.

 ‘VADA-BLUE BIRD’팀의 고재형(25)은 이 아이디어의 상용화로 인해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이나 산사태에 안전한 나라가 아니기 때문에 인명구조를 더 빠르고 신속하게 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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