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수내과 이송주 원장은 "아이가 심한 고온이 아닐 때는 찬물로 마찰을 해주거나 쿨링팩을 사용해 열을 내려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아이의 체온이 38˚C 이상이면 해열제를 먹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해열제는 열성경련을 막기 위한 방법으로 자체적인 치료가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아이가 고온이라면 소아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다.
오늘 한국투데이는 초보 부모들이 '아이의 열'에 대한 궁금증의 해답을 영상으로 담았다. "만약, 아이가 다 나았는데 해열제가 남았다면 남은 해열제를 다음에 다시 먹여도 될까?", "응급실은 언제 가야 할까?" 등 이에 대한 해답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