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람 Nail TV, 노는언니 네일아트, Younghee Salon 영롱, YEONI Nail Art.”

네 명의 네일아트 아티스트가 네일아트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각 주마다 각기 다른 아티스트들의 생생하고 톡톡 튀는 네일아트 정보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매월 바뀌는 특집 테마들도 놓치지 마세요!

 

어느덧 네일아트 특별 기획 마지막 달입니다. 4월 ‘난 더 눈에 띌 수 있어’ 특집입니다. 나를 바라봐줬으면, 신경써줬으면 하고 바라시나요? 그렇다면 남들보다 조금 더 눈에 띌 수 있도록 도와드릴게요! 노는언니, 영롱, 여니의 네일아트 수업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준비물 : 베이스 젤, 탑 젤, 오버레이용 클리어 젤, 블랙 젤, 그레이 젤, 글리터 컬러 젤(블랙, 골드, 실버) 블랙 라인 젤, 라인테이프, 반볼참, 볼참, 스왈롭스키 크리스탈, 네일아트용 스펀지

 

▶ 양지은 네일 유튜버의 한마디

: 여리여리 핑크핑크한 네일아트도 좋지만 센 언니처럼 보이고 싶을 때 할 수 있는 네일아트를 준비해보았습니다. 글리터를 촘촘하게 표현하고 싶은데 두꺼워지는 건 싫잖아요? 그럴 땐 글리터 젤을 도톰하게 올린 후 네일아트용 스펀지로 톡톡 두드려주면 글리터는 남고 클리어 부분만 스펀지에 흡수되어 얇으면서도 촘촘하게 글리터를 네일에 표현 할 수 있습니다. 글리터 위에 라인테이프를 올리고 싶을 땐 클리어 젤로 먼저 표면을 매끄럽게 정리 후 라인테이프를 붙여야 밀리거나 뜨지 않고 밀착이 됩니다. 라인테이프는 손톱 안쪽으로 잘라 손톱 너비보다 짧게 붙여주세요. 볼참을 올릴 때는 한꺼번에 많이 올리면 계속 미끄러지기 때문에 한 번에 모양잡기 어려우시면 나눠서 붙이고 큐어링 후 나머지 부분을 붙여주세요. 약지와 엄지의 반볼참과 작은 볼참, 크리스탈의 지속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파츠들 위로 도톰하게 오버레이 돼야 파츠들이 떨어지지 않고 오래 유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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