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에서 열린 '2016 제 1회 WBC 피트니스 인천 챔피언십'에서 김주희(36) 선수가 모델 -162 부문 5위, 피트니스 여자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피트니스 부문은 스포츠, 무용, 춤, 신체 예술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해 아름다운 신체를 추구하는 역동적인 종목이다.


‘에버폴댄스&피트니스’의 대표이기도 한 김주희 선수는 지난 ‘14회 서울시배 보디빌딩 및 피트니스 대회 피트니스 퍼포먼스’에서 폴 댄스 부문 2위를 차지했으며, ‘1회 용인시배 팀 피트니스’ 부문에서는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김주희 선수는 현재 10월에 열리는 피트니스 대회를 준비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운동을 많이 해서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대회에 출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앞으로 폴 댄스도 피트니스의 한 부분으로서 많은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