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임창정' 인스타그램 캡쳐
가수 임창정이 가수로서 행복하다고 밝혔다.

임창정은 5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합정동 메세나폴리스 신한카드 판스퀘어에서 정규 13집 ‘아임(I’M)’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소개에 나섰다.

그는 많은 히트곡을 갖고 있는 것에 대한 물음에 “행운아이고 축복받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이어 “더욱이 13집을 냈고, 20년이 돼 쇼케이스를 하는데도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임창정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은 전작 '또 다시 사랑'을 만든 임창정과 멧돼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탄생한 곡이다. 솔직담백한 가사와 임창정 특유의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 중독성 강한 발라드다.

임창정은 오는 6일 0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새 음반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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