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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7월 1일부터 상하수도 요금, 주정차 위반 과태료를 스마트폰으로 전국 어디서나 쉽게 납부할 수 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개통한 ‘스마트위택스’ 앱은 그동안 지방세 조회․납부만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지방세외수입까지 조회․납부가 가능하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납부자는 지방세와 지방세외수입 항목을 일일이 확인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전국의 부과 내역과 체납 내역을 통합해 조회하고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위택스’ 앱 기능 확대로 지방세 정기분 세목의 전자고지 신청이 가능하고, 납기말일 안내와 같은 알림서비스도 제공된다.
국회/정당
최여욱
2015.07.0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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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30일 도청 왕인실에서 올 상반기 정년퇴임식 행사를 열고 한평생을 공직에 몸담다 퇴임하는 선배 공무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석별의 아쉬움을 나눴다. 이날 퇴임식은 퇴직자를 비롯해 가족, 동료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훈장․포장 전수와 공로패 수여, 이낙연 도지사의 축하인사말, 퇴직자를 대표한 윤인휴 부이사관의 답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 지사는 정년퇴임 축하말을 통해 “세상에 태어나 한 분야에서 정년까지 마칠 수 있다는 것은 큰 행운”이라고 말했다. 이어 엄격히 자기 관리를 하고, 큰 흠 없이 공직을 마무리한
국회/정당
최여욱
2015.07.0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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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30일 도청 ‘도민 만남의 광장’에서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를 환히 밝힐 성화 안치행사를 도민, 공무원, 체육․사회단체 회원,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성화 안치행사 식전행사에는 광주교대 대학생 아카펠라 공연과 전남도립국악단 풍물놀이 공연 등이 펼쳐져 대회의 서막을 알리는 성화맞이 문화행사의 흥을 돋웠다. 이어 진행된 본행사에서는 이낙연 도지사가 이동 성화로에 성화를 점화하자, U대회 성공 개최를 열망하는 도민의 마음이 ‘생명의 불’ 성화로 타올라 행사 분위기가 고조됐다. 이 지
국회/정당
최여욱
2015.07.0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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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 강진지원은 강진지역 신토불이인 내수면 토하 양식 기술 개발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강진 토하는 옴천․병영면 등 11개 어가에서 연간 5톤을 생산해 6억 원의 소득을 올리는 효자 품종이다. 토하는 암컷 한 마리가 50~200개 알을 낳는다. 알 수가 적어 증식률이 낮고 어린 시기에 공식 현상이 많아 대량 번식이 어렵다. 또한 양식법도 다랭이 논을 활용해 넓게 양식하고 있어 대규모 단지 조성이 곤란하다. 이 때문에 토하 양식기술은 전적으로 자연생산에 의존하고 있다. 이에따라 강진지원은 토하 양식을
국회/정당
김태훈
2015.06.3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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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가 늘고 매년 2~3개 태풍의 영향으로 산사태 피해 우려가 커짐에 따라 오는 10월 15일까지 ‘산사태 예방 대책본부’를 설치, 산림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라남도는 지난 2~4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산사태 취약지역 1천 171개소, 임도 신설지역 67개소(140km), 산림휴양시설 15개소 등 산림사업장 점검을 실시했다. 그 결과 보수․보강이 필요하다고 지적된 산사태 취약지역 30개소와 기존 임도 147개소 등의 정비를 이달 7월 초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장마철
국회/정당
김태훈
2015.06.30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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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지난 21일까지 1주일간 프릭사 등 7개 수출업체로 구성된 동남아 무역교류단을 파견, 현지 바이어와 수출상담을 통해 총 380만 7천 달러의 수출계약(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동남아 무역교류단은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베트남 국가를 방문했다. 인도네시아는 정치개혁, 성장 친화정책 등으로 5년 연속 5% 이상의 경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캄보디아는 최근 10년간 연평균 경제 성장률이 8%, 1인당 국민소득 1천 달러를 달성하는 등 동남아 신흥 소비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구수가 약 9천 200만 명인
국회/정당
김태훈
2015.06.3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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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29일 전남 발전을 위해 현장을 누비며 일군 민선 6기 1년 성과를 밝힌 후 “앞으로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기틀 마련을 위해 중국 네트워크 체계화, 에너지산업 중심지 육성 등을 추진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민선6기 1주년 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의 주요 성과로 인사․입찰이 투명한 도정 바로 세우기, 올해 국비 예산 5조 3천억 원 확보(전년 대비 11% 증가), 일자리 7만 7천 개 제공, 159개 기업 7천400억 원 투자 실현 및 231개 기업 3조 5천억 원
국회/정당
김유진
2015.06.3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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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지난 27일 도내 19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진 공무원 필기시험이 메르스 여파 속에서도 69%의 높은 응시율을 기록하며 무사히 종료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무원시험은 메르스 우려 속에 치러졌지만 시험 당일 오전 6시부터 각 시험장에 의료반을 운영하는 등 메르스 감염 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 속에 진행됐다. 마스크를 착용한 의료반이 모든 응시자의 체온을 확인하고, 발열 여부를 확인받은 수험생들은 손을 소독하고 마스크를 착용한 뒤 시험장에 들어갔다. 다행히 모든 시험장에서 발열, 기침 등 메르스 관련 이상 증세를 보인
국회/정당
김태훈
2015.06.3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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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29일 나주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 분원인 ‘에너지밸리연구센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에너지밸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한전 창조경제센터’ 구축에 도와 한전이 협력해나갈 것을 당부했다. 에너지밸리연구센터는 빛가람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조성될 ‘빛가람 에너지밸리’를 세계적인 에너지 연구개발(R&D) 클러스터로 발전시키기 위해 설립, 지난 9일 개소했다. 이 센터는 1단계로 2017년까지 로드맵 수립 등 지역 연구개발 협력기반을 조성하고, 2단계로 2020년까지는 독립 건물을 마련하며, 개방형 통합실증플랫
국회/정당
최여욱
2015.06.3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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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29일 한전 본사에서 한국전력과 한전KDN, 광주시, 나주시와 함께 ㈜효성, 옴니시스템(주) 등 21개사와 빛가람 에너지밸리 투자협약을, 한전과 중소기업은행이 중소기업 육성 금융지원 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이번 에너지밸리 기업 투자협약은 지난 3월 에너지밸리 1호 기업인 보성파워텍과, ㈜이우티이씨 등 10개 기업 유치에 이어 세 번째다. 이날 전력․에너지신산업․전력ICT 분야 21개 기업을 유치해 현재까지 에너지밸리 유치 기업은 총 32개사에 이른다. 21개사의 투자 규모는 총 738억 7천여만 원으로 에너지밸리에 본사나
국회/정당
최여욱
2015.06.30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