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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청장 김상규)이 15일부터 19일에 ‘인천 교육융합통신망 구축사업’ 등 총 261건 약 1,282억원 상당의 신기술·서비스 분야 물품 및 용역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다음주 집행되는 입찰을 분야별로 보면, 먼저 정보화 사업이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 교육융합 통신망 구축사업’ 등 77건으로 698억원을 차지한다. 일반용역인 ‘한국전력공사 경기사업본부 일반경비용역’ 등 170건에 453억원이 소요되며, 건설용역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청사 신축공사 건설사업관리용역’ 등 14건, 131억원으로 정보화 사업은 80억원 이상 1건을 제
국회/정당
김유진
2016.02.11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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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가 11일 145개 지방공기업도 지방자치단체와 PC 영상회의를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업무 관련 회의를 열 때 물리적 이동거리가 너무 멀어 관련자인 지방공기업 직원이나 대학교 재직자들이 참석하지 못하는 경우가 잦았다. 지자체 관계자도 이 같은 상황을 알고 있지만 그렇다고 마냥 사정을 봐 줄 경우 자칫 회의가 부실하게 운영될 수 있어 발만 동동 구르기가 부지기수였다. 앞으로는 이같은 사례가 대폭 사라질 전망이다. 이달부터 지방공기업들도 개인용 컴퓨터(PC)를 활용한 영상회의를 시작
국회/정당
김유진
2016.02.11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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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가 12일부터 개정된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자율주행자동차 실도로 시험운행을 위한 임시운행허가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실제 도로상에서 시험운행이 가능해짐에 따라 자율주행차 기술개발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자율주행자동차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자율주행자동차의 정의와 자율주행자동차의 시험·연구를 위한 임시운행허가 근거를 마련한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이 ‘14년 10월 발의되어, 작년 8월 11일 개정 공포되었고 6개월의 경과기간을 거쳐 올해 12일부터 시행된다. 국토교통부는 이에 따라 세부적인 허가절차, 허가조건, 운
국회/정당
김유진
2016.02.11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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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직장맘들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노무사들이 바로 전화 상담해 주는 서울시 직장맘지원센터의 ‘직장맘 고충처리 전용콜’을 15일(월) 오전 9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임신, 출산, 육아 등의 과정에서 직장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장맘이라면 앞으로 노무사의 신속하고 정확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핫라인’을 이용할 수 있다. 120번 다산콜로 전화를 걸어 내선번호 5번을 누르면 상담을 도와 줄 노무사가 직접 전화를 받는다. ‘120번→ARS 안내 중 내선 5번’으로 전화를 걸면 자동으로 서울시 직장맘지원센터 내 노무사에게 연결
국회/정당
최창호
2016.02.1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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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와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이 11일 글로벌 성장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세계시장을 주도하는 히든챔피언으로 육성하기 위한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사업 시행계획’을 통합 공고하였다. 이번에 공고되는 사업은 월드클래스 300 및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사업,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 등 2개 사업으로 ‘16년중 히든챔피언 후보기업 170개사를 신규 선정해 기술개발(이하 R&D), 해외마케팅, 해외진출전략 및 애로사항 컨설팅 등 집중 지원하여 성공사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월드
국회/정당
김유진
2016.02.1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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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홍윤식 장관)가 작년 8월 민원사무 처리에 관한 법률이 전부개정(2. 12. 시행)됨에 따라 법률 위임사항 및 법률 시행 세부사항을 규정한 시행령·시행규칙이 11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12일부터 전면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에 앞으로 민원인의 입장에서 더욱 알기 쉽고 편리한 민원처리가 가능하도록 민원행정제도가 대폭 개선되게 됐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국민의 권익보호를 강화하였다. 고충민원의 실지 조사기간은 상한이 없어 민원인이 처리기간을 예측하기 어려웠으나, 이번 개정안은 14일로 실지 조사기간에
국회/정당
김유진
2016.02.11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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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신 기후체제 출범에 따라 공공 및 가정 등 비산업 부문 온실가스 감축 실천운동 확산을 위해 ‘주민주도형 저탄소 녹색마을 조성’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참여 희망 마을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3농 혁신과 연계해 추진하는 주민주도형 저탄소 녹색마을 조성 사업은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 등을 통한 마을 환경 개선 및 주민 편익을 증진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도내 30∼300세대 이내의 농어촌 마을 중 주민공동협의체(비영리주민조직)가 조직돼 있고, 참여 의지가 높은 곳이다. 또 마을 공동 이용 시설 중 온실가스 감축을
국회/정당
정민철
2016.02.11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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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지난해부터 역점시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북형 한옥’ 모델 개발 사업이 2016년을 전환점으로 하여 본격적인 한옥 보급,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경북도는 지난해 5월 ‘경북형 한옥’포럼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한옥정책을 펼쳐 나가기 위해 포럼 인력구성을 마무리하고 6월부터 ‘경북형 한옥’모델 개발 용역을 발주했으며 한옥포럼 소위원회를 수차례 개최, 설계·시공·자재 등 한옥관계 전문가들의 기술적 자문과 현장답사를 거치는 등 한옥개발에 박차를 가해 왔다. 그 결과물로 2016년 3월 최종 선포식과 함께 경북형 한옥 보급, 확
국회/정당
전연식
2016.02.1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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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11일 ‘축산차량등록제’ 시행 대상이 기존 14개 유형에서 19개 유형으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이에 해당 축산차량은 3월 23일까지 각 시군 축산관련부서에 의무적으로 등록하고 차량무선인식장치(GPS)를 장착해야 된다. 축산차량등록제는 축산시설을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 등 악성전염병의 주요 전파매체인 축산차량의 축산시설 출입정보를 수집 및 분석·관리하기 위하여 2013년도부터 축산관계시설인 가축사육시설, 도축장 및 집유장, 식용란 수집판매업소, 사료공장, 가축시장 가축검정기관, 종축장, 부화장, 비료공장, 가축분뇨 처리업체
국회/정당
전연식
2016.02.1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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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2016년 어장이용개발계획에 패류 및 해조류양식어장 개발제한을 완화해 최근 수출량이 크게 늘어난 김을 포함한 전복, 굴 등 해조류 및 패류 양식어장을 확대 개발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남은 전국 김 생산량의 74%인 30만 8천 톤을 생산하고 있으며 2010년 이후 매년 연평균 23%의 수출 증대를 기록, 2015년 수출 3억 달러를 돌파했다. 이처럼 김이 전남의 수출 효자품목으로 떠오름에 따라 전라남도는 올해 해남, 진도, 신안 등에 신규 어장 5천ha를 개발키로 했다. 전복 양식어장의 경우 양식어장 노후로 생산성
국회/정당
최여욱
2016.02.11 1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