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가 후원하고 충북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김지현)가 주최하는 제2차 사회적기업 베풂의 날 행사가 충주시 달천동 일원에서 사회적기업 대표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으로 5,000장의 연탄을 충주시 취약계층 10가구에 전달하여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어르신 돌봄 서비스 및 청소·방역 등 실생활에 필요한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아울러 지난 5월 시행된 1차 베풂의 날 행사에서는 청주시산남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청주시 수곡1·2동 취약계층에게 1,000인분의 백숙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분류 외 기사
정민철
2015.11.19 09:19
-
부산시는 온천천 및 연안해역의 수질개선을 위한 분류식하수관로 사업의 조기완료와 안정적인 국비확보를 위한 민자 사업시행자 및 사업지정을 위한 민간투자사업심의가 개최·의결되어 민간투자사업(BTL)추진으로써 쾌적한 생활환경 개선과 온천천 수질개선의 조기 시행에 대한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온천천은 시민과 함께하는 하천으로 거듭나 평소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각광받고 있으나, 우수 시 주변지역의 오수가 온천천으로 흘러 하천을 오염시킴으로써 시민들에게 불편을 초래하여 하천환경개선과 수질개선에 대한 주민들의 욕구가 고조됐다. 이
분류 외 기사
전연식
2015.11.19 09:17
-
강원도는 가축전염병 발생시 신속한 역학조사 활용 및 확산방지를 위하여 시행되고 있는 축산차량등록제의 등록대상이 기존 14개 유형에서 5개 유형이 추가되어 19개 유형으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등록대상의 기존 14개 유형은 가축·원유·알·동물약품·사료·가축분뇨·왕겨·퇴비를 운반하거나 진료·인공수정·컨설팅·시료채취·방역·기계수리를 위해 축산관계시설에 출입하는 차량이며 새로 추가되는 5개 유형은 조사료·톱밥·쌀겨·깔짚 운반차량과 예방접종 목적의 출입차량이다. 신규 대상 차량은 2016년 3월 23일까지 해당 시·군에 등록하고 차량무선인식장
분류 외 기사
최창호
2015.11.19 08:16
-
경직된 관료조직에서 벗어나 기관운영의 자율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책임운영기관이 49개로 대폭 확대된다.(현재) 18개 부처 39개 → (확대) 23개 부처 49개 행정자치부·통일부·국토교통부 등 9개 부처는 정부통합전산센터, 통일교육원, 항공교통센터 등 업무의 전문성·독립성이 높은 10개 기관을 11월 18일 책임운영기관운영위원회(위원장: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 심의를 거쳐 책임운영기관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번 책임운영기관 확대는 민간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정부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조직혁신 차원에서
분류 외 기사
김유진
2015.11.19 08:01
-
전라남도는 현 정부의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을 통합한 선진국형 체육시스템 확립 방침에 발맞춰 내년 3월까지 통합체육회를 출범시킬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전라남도와 체육회, 생활체육회는 전라남도 체육회관에서 최근 양 단체 임직원과 시군 체육부서 담당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설명회를 개최하고 내년 3월까지 도 및 시군 체육단체 통합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 이 자리에서 전라남도는 관 주도의 인위적 통합보다는 체육인의 폭넓은 의견수렴 및 공감대 형성을 통한 자율적·민주적 통합 원칙을 제시했다. 체육인들도 급변하는 체육환경에 능동
분류 외 기사
최여욱
2015.11.19 08:00
-
경상북도는 잦은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봉화군 춘양면 애당리 일원의 운곡천 유역에 홍수조절 및 용수공급을 위한 봉화댐 건설사업 기본계획을 승인하고 고시했다. 이로써, 봉화댐은 전국 최초로 추진되는 지역 건설댐으로써 의미를 갖게 된다고 밝혔다. ‘봉화댐 건설사업’은 총사업비 468억원을 투입해 높이 43m, 길이 267m, 저수용량 4.3백만톤 규모로 건설 될 예정이며, 앞으로 보상,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하여 내년말부터 본격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봉화댐은 지난 2012년 6월 기초 지자체가 댐건설을 시행할 수 있도록 ‘
분류 외 기사
전연식
2015.11.19 07:57
-
-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밥쌀 대신 쌀 가공제품 수요가 많아지는 소비 변화를 반영해 쌀 파스타 만들기 좋은 벼 ‘새미면’을 육성하고 이를 이용한 파스타 제조 기술을 개발했다. 최근 식생활의 서구화 등으로 밥쌀 소비량은 줄지만 가공용 쌀 소비는 꾸준히 늘고 있다. 1인당 연간 밥쌀 소비량은 2005년 80.7kg에서 지난해 65.1kg으로 준 반면, 같은 기간 가공용 쌀 소비량은 4.1kg에서 8.9kg으로 2배 이상 늘었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다양하게 쌀을 소비할 수 있도록 빵, 국수 등 가공식품 전용 쌀을 개발하고 산업체와 공동
분류 외 기사
김유진
2015.11.18 22:12
-
공공시설 자판기 탄산음료 안 판다 아나운서 : 서울시가 다음 달부터 시청, 구청, 동사무소 등 공공시설과 지하철 역사내에 설치된자동판매기에 탄산음료 판매를 금지한다고 합니다.탄산음료가 비만, 당뇨, 골다공증을 유발하는 등 시민 건강을 해친다는 판단에따른 조치라고 하는데요여론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2년까지 하루 음료 섭취량 1위는 탄산음료로지자체 차원에서 판매를 억제해야 한다는 의견과 개인의 선택권을 침해할 수도 있고 밖에 나가면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효과가 없는 정책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의 움직임에 시민들의
분류 외 기사
정안모
2015.10.21 11:28
-
건보적용 ‘산 넘어 산’… 환자만 ‘골병’ 만일 만병통치약이 개발된다면 우리나라에서 건강보험 급여를 받을 수 있을까요? 전문가들은 모두 ‘아니오’라고 대답한다고 합니다.그 이유를 살펴보면 보험 급여를 받기 위해 하는 신약 가격결정제도가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요현행으로 신약 가격결정제도는 오래 쓰인 약과 신제품인 약을 비교한다고 하는데 10년, 20년 된 비용경제성을 따져보면 형평성과 평가 방법이너무 뒤떨어졌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이 제도를 계속 유지할 경우 의약품을 평가 할 기준이 일관적이지않고 불합리하여 신약의 가치가 과소평가되어
분류 외 기사
정안모
2015.10.21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