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우울증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절실해지고 있다. 교육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6~11세 우울증 진료 인원은 2018년 1849명에서 2022년 3541명으로 91.5%나 늘었다. 청소년 우울증은 사춘기와 매우 비슷한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부모들도 쉽게 초기 발견이 쉽지않다. 학업무관심, 식사장애,게임몰입등 다양한 문제를 유발하거나 최악의 경우 스스로 목숨을 끈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오늘은 청소년 우울증에 대해 궁금한 점을 일문일답의 형태로 알아본다. Q1: 청소년 우울증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나?A
미국 인디애나주에 위치한 비영리단체 '이문화 이해를 위한 길 (Pathways to Cross-Cultural Understanding (PCCU)/회장: 강혜승)’이 첫번째 PCCU 이문화 학회를 '한미 이문화 비교- 예술을 통한 이문화의 이해와 가르침'이라는 주제로 지난 10월14일 시카고에서 개최했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학회는 시카고 한국 총영사관과 ‘PCCU’가 공동주최한 이 교육행사는 2020년 이후 3회에 걸쳐 비대면으로 매년 개최된 한미 문화 비교 워크숍에 이어 처음으로 현장에서 열린 첫 대면 학회로 뉴욕, 텍사스,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하 개발원, 정해식 원장)은 10월 20일 제주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한국사회복지학회와 성균관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 주관하에 개최된 2023년 사회복지 공동학술대회의 산학 세션 전문기관으로서 참여하고 동시에 자활정책 네트워크를 개최하였다.사회복지학 분야의 15개 학회와 17개 전문기관이 참여하는 2023 사회복지 공동학술대회는 ‘저출생 고령화 시대, 인간중심의 복지 패러다임 전환과 서비스 혁신’이라는 주제로 10월 20일과 21일 양일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개발원 주관하에 이루어진 산학 세션은 제3차 자활급여 기본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하 개발원, 정해식 원장)은 11월 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남인순·전혜숙 국회의원실, 국민의힘 최영희 국회의원실, 정의당 강은미 국회의원실과 함께 ‘2023 찾아가는 수도권지역 자활정책포럼‘을 개최한다.지난 제주도(`23.4.), 대전·충청(`23.6.), 경상(’23.7.), 광주·전라(’23.8.), 강원(‘23.10.) 포럼에 이어 권역별 자활정책포럼의 마지막을 장식할 수도권지역 자활정책포럼은, ’사람중심 자활사업 실천 방법론’을 주제로 서울·경기·인천권 광역자활센터와 한국지역자활센터 협회 지부
우주정책전담기관 설치를 위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안건조정위원회(안조위) 종료 당일 우주 분야 전문가와 현장 연구자들이 모여 그간의 활동을 평가하고 향후 대응 방향을 모색한다. 국회 과방위 소속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는 23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제대로 된 우주정책전담기관 설립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박시수 스페이스레이더 대표, 신명호 전국과학기술노조 항공우주연구원 지부장, 정동규 과학기술연구전문노조 한국천문연구원 지부장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이상률 항우연 원장
국회 교육위원회 유기홍 의원 ( 더불어민주당 · 서울관악갑 ) 이 교육부로부터 제출 받은 ‘ 지방대육성법에 따른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현황 ’ 에 따르면 , 2022 년 신규채용 인원이 1 명 이상인 공공기관 266 개 중 139 개 기관이 법에서 권고한 지역인재 채용비율 35% 를 지키지 않았다 .266 개 공공기관 신규채용 비율을 살펴보면 71 개 기관이 단 한 명도 지역인재를 채용하지 않았다 . 뒤를 이어 26 개 기관이 1~20% 비율 , 22 개 기관이 21~30% 비율 , 20 개 기관이 31~34% 비율을 나타냈다 .지
강성희 의원은 17일 열린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정부가 금융회사와 건설회사 책임을 묻지 않고 부실 위험을 대신 떠안고 유동성까지 공급해 주는 현재 정책 아래서는 금융감독이 제대로 이뤄지기 어렵다고 강조했다.강성희 의원은 올해 부동산 PF 부실이 부동산 가격 상승을 틈타 무리하게 사업을 벌이다가 부동산 거품이 빠지면서 생긴 지난 2011년 저축은행 사태와 유사하다고 지적했다.강 의원은 당국의 규제 완화로 저축은행이 무리한 부동산 투자를 하다가 공적자금 27조 원이 투입된 2011년 저축은행 사태의 교훈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부동산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하 개발원, 정해식 원장)은 10월 16일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작발전소 1층 아니마떼끄에서 강원광역자활센터,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강원지부 및 한국자활기업협회 강원지부와 함께 ’2023 찾아가는 강원지역 자활정책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SDGs·ESG 기반 자활사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공공기관 관계자, 일본 초청 외빈, 지역자활센터 관계자 등 SDGs·ESG와 자활사업 관련자들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자활 정책포럼 최초로 국제포럼 형식으로 진행되었다.SDGs·ESG 관련 5
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류장수)이 개원 26주년을 맞아, 10월 17일(화) 오전 10시부터 세종국책연구단지에서 ‘대전환기 인재정책의 핵심 쟁점과 발전 전략’을 주제로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1997년 개원이래 2021년 사명을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한국직업능력연구원’으로 변경한 후, 국가 인재정책과 평생직업능력개발정책의 중심 연구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현재 우리나라 인재개발정책의 주요 핵심 쟁점에 대한 원내 연구진의 주제 발표에 이어 외부 전문가들의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한국자활복지개발원(원장 정해식, 이하 개발원)은 10월 12일 목요일, 하나은행 대회의실에서 ‘거리노숙인 특화 자활사업 발전방안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한국자활복지개발원에서 노숙인 등의 자활, 자립을 지원하고자 2019년부터 시작하여 사업수행 5년 차가 되는「거리노숙인 특화 자활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노숙인 맞춤형 자활사업 활성화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학계 전문가와 현장 실무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공론의 장으로 개최됐다.이날 토론회에서 주제발표는 정규형 세명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맡았고, 공공데이